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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생활예술동아리가 떳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 25주년 개관 행사! 문화가 살아 있는 서대문구!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 25주년 개관 축하 행사에 참여했어요. 10월 27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은 야외 중앙 계단 앞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는데요. 서대문구 생활예술동아리 네트워크와 함께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예술동아리 공연예술제'로 새롭게 꾸며졌어요. ▲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프리마켓 생활예술은 수동적 예술 향유를 넘어 시민이 예술의 능동적인 주체가 되는 일상문화예술 활동을 말하지요. 서대문구 생활예술동아리 네트워크는 생활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각 자치구의 생활권 토대에서 생활 예술인으로 성장하여 각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여 생..

서대문구 연대 앞 지하보도 '창작놀이센터'로 변신! 서울창업카페 신촌점! 서대문 신촌 연대 정문 앞 지하보도를 아시나요? 1978년 설치된 이 지하보도는 2014년 인근에 횡단보도가 설치되면서 지하보행통로 기능을 상실한 상태였습니다. 이 공간이 청년 창업인과 문화예술인을 위한 소공연장, 연습장, 세미나실, 창업존으로 변신했어요~ 바로 '창작놀이센터'입니다. 오늘 오픈식을 가졌는데요. 그 현장에 tong지기가 함께 했어요~ :: 연대 앞 지하보도 창작놀이센터 ○ 공간활용 - 창업카페, 소공연장, 연습실, 세미나실 등 오픈스페이스로 활용 ○ 공간기능 및 콘셉트 - 개방, multi-purpose, 가변, 공유의 공간 - 기업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며 창업프로그램과 강연을 위한 공간 - "Let them play..

[신촌대학문화축제][아스팔트스튜디오] 제4회 신촌대학문화축제가 열리는 신촌에서 함께해요! 여러분은 신촌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대학교? 카페? 복잡한 사람들? 자동차와 버스로 가득찬 시끄러운 도로? That's no no(댓츠노노)~ 이제는 신촌이 문화와 예술, 여유와 낭만이 먼저 생각나실꺼예요~ 청년이 주체적인 생산자가 되어 아마추어 예술인, 대학인, 주민들과 함께 문화소통의 장을 만들고 역동적인 젊은 신촌을 우리가 만든다! 2014년 9월 13일!!! 가 개최됩니다!!! 2011년 제1회「연세로축제」를 시작으로, 2012년 제2회「가을운동회」, 2013년 제3회 「아스팔트 스튜디오」를 거쳐 2014년 제4회를 맞이한 신촌대학문화축제를 열립니다~ 올해는 전년도에 이어 도로 위의 팝업 갤러리라는 컨셉을..

차 없는 거리에서 오후의 피아니스트를 만나다 서울 하늘이 부쩍 높아지고 맑고 푸르러졌습니다. 23일에 처서가 지났으니 분명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겠지요. 지난 8월 28일 오후 4시쯤 신촌의 연세로 홍익문고 앞 차 없는 거리를 지나다가 우연히 하늘색으로 페인팅 된 피아노 한 대를 발견했습니다. 피아노에는 라는 글귀가 주홍빛 예쁜 종이에 씌어 있었지요. 피아노 기증과 재능기부로 재탄생하는 사람과, 음악과의 소통을 바라다 는 자주 연주되지 않아 거실이나 공공시설에 방치된 중고 피아노를 기증받아 아티스트의 손으로 새로 디자인 한 뒤, 지역 공공 장소에 설치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달려라 피아노를 지역의 공원 같은 휴식 공간에 설치하여서 누구나 마음껏 연주하고 즐기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의 단초가 되고자 진행..

2012 서대문문화회관 문화복지정책 토론회 - [복지서대문] 지역 문화복지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 - 주제 : 문예회관을 통한 지역 문화복지의 올곧은 방향찾기 문화복지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지역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 확립방안을 마련해야하고,지역주민의 문화향수 기회를 늘려야 하며,소외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복지정책이 필요할 때죠. 이와 같은 필요성이 절실해짐에 따라 7월 24일 오후 3시 서대문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문예회관을 통한 지역 문화복지의 올곧은 방향찾기'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됩니다. 여려분과 함께하는 지역 문화복지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주 제 : 문예회관을 통한 지역 문화복지의 올곧은 방향찾기 일 시 : 2012. 7. 24(화) 오후..

신촌역과 명물거리에서 찾은 따뜻한 사회적 기업과의 만남 사회적 기업에 대해 알고 있나요? 일반적인 기업이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반면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이를 위해 수익창출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체입니다. 다시 말해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을 말합니다. 그래서 영업활동 과정에서 창출된 이익은 사업체나 지역공동체에 재투자되어 사회적 목적에 사용됩니다. 관내의 많은 사회적 기업이 있지만 이번에 특별히 소개해 드릴 곳은 신촌역에서 북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주) 뷰엔티와 명물거리에서 체험 전시로 감동을 주고 있는 (주) 엠비전스입니다. ^^ 1.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 (주)엠비전스의 체험전시- 신촌 명물거리 버티고 타워 9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