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폭염으로부터 취약한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 어르신 무더위쉼터' 계획을 세우고 6월부터 9월 말까지 4개월간 추진합니다. 실내 무더위쉼터는 총 150개소로, 동주민센터 14개소, 종합복지관 6개소, 경로당 108개소, 자치회관 등 22개소를 운영합니다. 또한 지역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소공원 등 31개소에는 그늘막이나 텐트를 설치한 야외 무더위쉼터를 제공합니다. 실내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쉼터로 지정된 동주민센터와 종합복지관은 폭염특보 시 평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운영하고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합니다.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 실내쉼터는 민원인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출입자 명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