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장미향기 가득한 홍제골 장미축제 현장! 장미꽃길을 걸으며 6월은 장미의 계절이지요. 단독주택 울타리에, 무악재 고개를 넘다가 만나는 넝쿨장미를 보면서 정열의 여름이 오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장미는 꽃중의 꽃이라 할 만큼 아름답습니다. 6월 17일(토) 오후에 '홍제골 장미축제'가 열렸는데요. 홍제1동의 홍제골 장미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올해가 첫번 째 축제였습니다. 현장에서 TONG이 함께 했습니다~ ^^ 유진상가 맞은편에 있는 견인차량보관소에서 홍제천쪽으로 걷다보면 왼편으로 새롭게 심어놓은 장미꽃길을 만나게 됩니다. 장미꽃 한 번 보세요~ 그리고 각양각색의 장미꽃으로 덮인 터널을 만나게 되지요. 크고 작은 장미꽃들과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누구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