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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문학의 만남♡ 서대문안산자락길

자연과 문학의 만남♡ 서대문안산자락길 안산 자락길은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있습니다. 숲길을 걷다가 그만 시의 향기에 취해도 좋습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가 들려고, 시인의 시를 사랑하는 귀 밝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벚꽃이 봄눈처럼 날리는 연희숲길을 지나 길섶에서 유치환 시인의 시비가 반겨줍니다. 나무와 새들도 알았을까요. 안산 자락길이 환하게 꽃불을 켭니다. 벚꽃과 진달래 풀꽃들이 손을 흔들어 줍니다. 그 자락길 입구에서 청마 박두진 시인의 시비를 만납니다. 안산에는 자연의 소리가 있습니다. 무심코 옷깃을 스쳐가는 바람결에 김춘수 시인의 시가 길섶에서 서성입니다. 이처럼 서대문구 안산에는 김소월, 윤동주, 이육사, 박두진 시인의 숨결이 가까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납니다. 안산 자락길은 생..

[서대문 핫플레이스] 연희숲속쉼터

서대문 핫플레이스-★ 연희숲속쉼터~♥ 요즘 핫한 서대문의 명소를 TONG이 하나하나씩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늘은 '연희숲속쉼터' 이야기입니다. 연희숲속쉼터에 음악이 켜집니다. 악기와 사람이, 벚꽃과 사람이 어우러져 자연의 하모니가 됩니다. 자연과 사람의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그래서 음악은 만남입니다. 구름과 바람이 만나고, 벚꽃이 햇살을 만나서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냅니다. 연희숲속쉼터에 생명의 노래가 흐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생태공연장이 서대문구 안산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설렘입니다. 음악과 자연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람의 마음을 순수하게 합니다. 일찍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도 음악이 영속적으로 인간 영혼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대문 핫플레이스] 서대문안산자락길(연희숲속길)

모두가 편안한 길, 서대문안산자락길♡ 요즘 핫한 서대문의 명소를 TONG이 하나하나씩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늘은 '서대문안산자락길(연희숲속길)' 이야기입니다. 아름드리 벚꽃길을 걷는 동안 말은 소용없습니다. 사람도 나무도 모두가 꽃이 됩니다. 니체가 말했습니다. '무서운 깊이 없이 아름다운 표면은 존재하지 않는다' 갈등 속에서 꽃이 피어납니다. 지난겨울 비바람을 이겨내고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향기를 내어주는 연희숲속길에 올해도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서대문구 안산자락길은 아름드리 벚나무들이 해마다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 모읍니다.

[Seoul Flower Road 140 lists] [The best walking track – Let’s walk along Seodaemum-gu Spring Flower Road!]

Let’s walk along Seodaemum-gu Spring Flower Road! Spring, Spring, here the time of spring comes! Are you keen to take a walk along Spring Flower road? The city of Seoul has selected the list of for family and friends. There are 5 different selections of spring flower roads such as a good place for driving, walking and sports, outing, enjoying different kinds of flowers, and festivals. I’m please..

[서대문안산자락길][박두진 시비(詩碑)] 자연과 문학의 만남♥ 서대문안산자락길 함께 걸어요

자연과 문학의 만남♥ - 서대문안산자락길에 박두진 시인 시비(詩碑)가 세워졌어요!-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읊으신 분, 우리나라의 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청록파 박두진 시인(1916~1998)의 시비가 서대문안산의 길목에 세워졌습니다. 박두진 시인은 이화여대와 연세대에서 교수를 지내고 연희동에서 40년 이상 거주하는 등 서대문구와 인연이 깊었던 분이었습니다. 지난 3월 21일 전국 최초의 순환형 무장애 숲길로 지난해 11월 완공된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에서 박두진 시비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나란히 선 3개의 시비(각 높이 300cm, 폭 120cm)에는 1946년 청록집에 실린 시 '푸른 숲에서'가 담겨 있습니다. 박두진 시인의 부인인 이희성(84) 여사 등 유족과 제자, 후배 시인, 구 관계자들이..

How about visiting famous tourist attraction for foreigners- Yeoungcheon Market in Seoudamungu

[How about visiting famous tourist attraction for foreigners - Yeoungcheon Market in Seoudamun-gu] Whenever you travel in Korea, you must visit and see a traditional market. Because you can soak up the hustle and bustle of Korean traditional market life. It may you remind of your childhood life when you walked along with your mum whilst shopping at the market. So, would you like to find out more..

How about walking through Mount. Ansan(Mount)‘the good for walk’ Jarak-gil in this spring picnic season!

How about walking through Mount. Ansan(Mount) ‘the good for walk’ Jarak-gil in this spring picnic season! In spring, wind breezes softly and makes you dreaming of walking through it. Currently, Korea Tour Organization and Korean Road & Culture Foundation selected Seodamun Mount Ansan Jarak-gil as ‘the road of good for walking in March.’ Congrats! We, Tong, want you to recommend and introduce wal..

[서대문안산][걷기좋은길][봄나들이 갈만한곳] 봄나들이, 걷기좋은 서대문 안산자락길 따라 걸어볼까

봄나들이, 걷기좋은 서대문 안산자락길 따라 걸어볼까 살랑 살랑 부는 봄바람 따라 걷고 싶지 않으세요? 한국관광공사와 (사)한국의 길과 문화에서 추천한 '3월 걷기 좋은 길'로 서대문 안산자락길이 선정되었답니다! 벚꽃과 개나리꽃이 어우러진 봄향기 가득한 안산 자락길이라 Tong도 봄을 기다리며 여러분께 데이트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봄을 맞아 걷기 좋은 여행지로 선정된 서대문 안산자락길!! 여러분~ 같이 걸어볼까요?^^* 안산자락길은 -★ 2013년 11월에 개통된 안산 자락길로 총 연장 7km의 ‘순환형 무장애 숲길’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접근경로를 지니고 있어 서대문구 독립공원, 서대문구청, 연희숲속쉼터, 한성과학고, 금화터널 상부, 봉원사, 연세대학교 등에서 들어갈 수 있어요! ..

Seodaemun Prison History Hall

After taking the exit of the gate No.5, of Dokripmun Station Seoul Metro Subway line No.3, the road flows toward Dokrip(Independence) Park. In the middle of the road, Seodaemun Prison Historic Museum, which was built with red bricks, comes up all of sudden. Seodaemun Prison was designed and built by a Japanese architect, Shitennogazma in 1907. It is recorded as the first modern-type Korean priso..

Do you remember the year of 1919?

Do you remember the year of 1919? 95 years ago, very loud voice by tremendous number of people echoed down in Korean peninsula. Countless number of Koreans shouts out ‘a cheer for the independence of Korea’ with the spirit of independence and resistance wrongfulness by Japanese Imperialism. Back in 1919, what really had happened in Korea? Korea, 1919 In 1910, Japanese imperialism took away the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