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엑스포] [여수엑스포 후기] 신촌축제 발전을 위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 벤치마킹 신촌은..., 1986년 4월 신촌의 카페 ‘레드 제플린’에서 엄인호, 이정선, 故김현식, 한영애 등 지금도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는 이들이 모여 ‘신촌블루스’를 결성하였고 ‘골목길’, ‘이별의 종착역’ 등 불후의 명곡이 탄생했고, 1987년 6월 그 뜨거웠던 신촌의 아스팔트위에서 소중한 생명을 민주화의 제단에 바쳤던 맑은 영혼의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이한열....’ 세상을 바꾼 격동의 출발점이 신촌이었습니다... 1996년 한국의 스필버그 배창호 감독은 신촌기차역을 배경으로 영화 ‘러브 스토리’를 제작하여 삶 속에 있어야만 한다면 나를 스쳐가는 것들과 애정을 나눠보려는 마음을 갖게 해주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