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식품안전 관리 요령을 알려드릴게요~!!
요즘 들어서 부쩍 더워진 날씨.. 조금 있으면 여름 장마철이 다가옵니다. 이 장마철에는 일시적으로 기온은 내려가지만 반대로 습도가 높아져 식중독 등 식품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해요~!!
그리고 집중호우로 하수나 하천 등이 범람하여 토양이나 주변 환경에 존재하던 식중독균이나 노로바이러스 등이 지하수로 들어가거나 채소류 등에 오염될 수 있으니 이 또한 주의하셔야 해요~!!
서대문 TONG이 장마철 식품 안전 관리요령을 알려드릴게요.
- 장마철 식품안전 관리요령 (업소용)
1. 침수되었거나 침수가 의심되는 채소류, 식재료는 폐기해야 합니다.
2. 칼, 도마, 행주 등은 끓는 물 또는 소독제로 자주 살균합니다.
3. 냉장고(시설)에 있는 식재료나 음식물은 유통기한과 상태를 꼭 확인합니다.
4. 냉장․냉동고는 내부용적의 70%이하로 보관하며, 주기적으로 온도관리를 하여 올바른 냉장․냉동 상태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5. 유통기한이 경과하였거나 불확실한 식품, 외부에 오랜 기간 방치하여 부패․변질이 우려되는 의심 식재료는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6. 조리한 식품 및 부패하기 쉬운 식품은 즉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7. 실외에 있는 원재료는 비에 맞거나 비가 새어 들지 않게 합니다.
8. 작업 시작전, 화장실 이용 후에 손씻기 생활화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9. 육류나 어패류 등을 취급하는 칼과 도마는 미생물의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10. 어패류 등은 수돗물로 2~3회 이상 깨끗이 세척하여 손질합니다.
11. 식품용수나 세척수로 지하수 사용시에는 반드시 먹는물관리법 제5조에 따른 먹는 물의 수질기준에 적합하여야 합니다.
12. 음식은 익혀 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십니다.
- 장마철 식품안전 관리요령 (가정용)
1. 침수되었거나 침수가 의심되는 채소류, 음식물은 폐기해야 합니다.
2. 음식은 익혀 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십니다.
3. 칼, 도마, 행주 등은 끓는 물 또는 가정용 소독제로 자주 살균합니다.
4. 냉장고(시설)에 있는 식재료나 음식물은 유통기한과 상태를 꼭 확인합니다.
5. 냉장․냉동고는 내부용적의 70%이하로 보관합니다.
6. 유통기한이 경과하였거나 불확실한 식품, 외부에 오랜 기간 방치하여 부패․변질이 우려되는 식품은 미련없이 버립니다.
7. 조리한 식품 및 부패하기 쉬운 식품은 즉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8.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9. 어패류 등은 수돗물로 2~3회 이상 깨끗이 세척하여 손질합니다.
10. 산에 난 버섯은 함부로 먹지 않습니다.
11. 설사나 구토 증상이 있으면 신속하게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장마철에는 식중독 등 식품사고 발생 위험성을 낮추기 위하여 위의 장마철 식품안전 관리요령을 숙지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현명한 우리 서대문 구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