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스승의 날, 노래 한번 불러볼까요?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도 있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등 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기념일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 내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스승의 날, 노래 한번 불러보는건 어떨런지요.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 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아아~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이 스승의 날 노래는 매년 5월 15일이면 고마운 은사님을 향해 제자들이 부르던 곡이었습니다. 강소천님이 작사하고, 권길상님이 작곡한 곡입니다.
그리고 이 스승의 날 행사는 54년 전인 1958년 충남 논산 강경여고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RCY(당시 JRC) 단장인 윤선란(당시 17세) 학생이 단원들과 함께 봉지쌀을 들고 병석에 누워있는 은사를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충남 RCY 가 "스승 존경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힘 입어 1963년 5월 26일이 "은사의 날"로 제정되었고, 1964년 대한적십사에서 이 날을 스승의 날로 바꾸었습니다. 이듬해인 1965년 스승의 날 기념일을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바꾸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승의 날에 대해 이렇게까지 자세히 알게 되니 무언가 더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건 왜 일까요?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이 노랫말처럼 이 땅에는 제자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사랑과 진실로 교육에 헌신하는 참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