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황사정보~! 이제는 실시간 SMS로 확인하세요.
"봄철 불청객" 황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올해 황사는 3~4월에 집중되고 예년보다 발생빈도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하네요.
황사에 건조한 환절기 날씨까지... 이렇게 되면 우리의 면역력은 약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황사에 건조한 환절기 날씨까지... 이렇게 되면 우리의 면역력은 약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황사는 공업화로 인해 아황산가스 등 유해물질이 많이 배출되는 중국을 거쳐서 오기 때문에 인체에 치명적인 중금속, 미세먼지로 호흡기를 위협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각종 눈과 관련된 질병을 유발시킬 수도 있습니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여기서 황사특보는 황사주의보와 황사경보로 나뉩니다.
이번달 부터 5월까지 황사특보상황실을 운영해 기상조건과 대기상황을 수시로 체크해 황사특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SMS로 신속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발 빠르게 황사상황을 점검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봄을 맞을 수 있도록
황사주의보는 1시간 평균 미세먼지의 농도가 40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에 발효됩니다.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황사경보는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 800㎍/㎥ 이상인 경우로, 호흡기 질환자나 어린이,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이에 따라 우리 서대문구에서는 봄철 기승을 부리는 황사에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실시간 SMS(Short Message Service)로 황사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번달 부터 5월까지 황사특보상황실을 운영해 기상조건과 대기상황을 수시로 체크해 황사특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SMS로 신속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SMS 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환경과(330-8265) 또는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시면 됩니다.
- 발 빠르게 황사상황을 점검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봄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서대문구청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