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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대문 마을축제 후기! '마음을 이어주는 마을축제'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9.09.30 16:34

2019 서대문 마을축제 후기! '마음을 이어주는 마을축제'


신촌 연세로는 1년 내내 주말마다 핫한 거리입니다.

매주 금, 토, 일 보행자전용거리가 시행되어 차가 다니지 않으면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9월의 마지막 주 주말에는 '마음을 이어주는 서대문 마을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마을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끼와 재능을 재발견하고, 중고물품 거래와 다양한 놀이활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2019 서대문 마을축제는 오로지 지역주민들에 의해 진행된 행사입니다.

지역주민, 지역의 사회적 기업들이 발벗고 나서서 중고장터를 개최하고,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후원자를 모집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다양한 공연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함으로써 연세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신촌역 방향 연세로는 중고장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쓰던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팔거나,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2019 서대문 마을축제의 벼룩시장은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서대문구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특히 판매자는 중고물품 뿐만 아니라 핸드메이드 제품도 선보여 방문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서대문 마을축제는 '마을장(벼룩시장), 놀이장, 공연장, 쉴장'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32개의 마을장과 8개의 쉴장 그리고 11개의 공연장이 개최되었습니다.




벼룩시장에서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거나, 조금 쉬고 싶을때는 마음 편히 앉아 독서를 하거나 먼 하늘을 바라보며 쉴 수도 있었습니다. 공연을 통해 눈과 귀를 호강시킬 수도 있었습니다.



마을장을 둘러보다 발견한 '타로점'입니다. 사주와 타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유플렉스 광장 일대에서는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놀이장'을 만날 수 있엇습니다.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된 '놀이장'에서는 주사위 던지기, 과녁 맞추기, 딱지치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놀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소 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물론 놀이에 참가하는 아이들의 얼굴에서도 미소가 연신 떠나질 않았습니다.







특히 일부 놀이장에서는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었습니다.



놀이장 바로 옆에서는 '공연장'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사전에 참가신청 해주신 분들 중 선발된 총 11개의 팀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전통 악기 연주, 전통 춤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서대문구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공연참가신청을 했다는 점, 참가 연령대도 매우 다행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연 퀄리티를 보니 직장 생활을 하시는 일반 지역주민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전문 예술인에 버금가는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서대문 마을축제는 오로지 지역주민들에 의해서 준비되고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했던것 같습니다.

때문에 누구나 편하게,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5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 아쉬었지만, 지역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자발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직접 참가해 대중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는 점이 가장 인상에 남았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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