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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문이 활짝 열렸어요! 서대문구 개방형 경로당!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9.09.17 14:30

경로당 문이 활짝 열렸어요! 서대문구 개방형 경로당!

 

100세 시대! 건강이 최고라고 하는데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 운동을 빼 놓을 수 없지요.

서대문구에서는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다채로운 여가 활동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개방형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그곳에는 여러가지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 건강한 100세!  체조하는 어르신 모습, 논골 문화원

 

 

특화프로그램은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원하는 작은복지형 경로당 4개소와 대한노인회서대문구지회가 지원하느 지역주민 개방형 경로당 22개소에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11월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작은복지센터형 경로당은 서울시 경로당 개방시책의 일환으로 노인종합복지관의 프로그램 중 노래교실 등 8개 프로그램을 경로당에 도입하여 운영 중입니다. 지역주민 개방형 경로당은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 지원으로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찾아가는 행복 영화관' 및 '요가교실' 등의 운영을 통해 경로당 이용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의 소통 및 정서생활 지원에 기여하고 있어요.

 

그럼 통 지기와 함께 개방형 경로당 현장을 가볼까요?

지난 5일 백련산 밑 주택 단지에 있는 논골 문화원을 다녀왔는데요.

 

▲ 홍은 2동 논골 문화원 라인댄스 하는 어르신들

 

매주 목요일이면 라인댄스로 신나게 운동을 하는 논골 문화원 어르신들입니다.

항상 웃으면서 운동을 즐겨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늘 함께하는 라인댄스 윤경숙 강사는 "웃는 어르신들 모습을 보면 제가 행복해요.  운동을 해 드리로 왔다가 함께 웃고, 즐기다 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어르신들이 움직이는 것을 싫어해 가만히 앉아 계시면 몸이 굳으니까 지속적으로 운동이 필요해요."라며 꾸준한 운동을 강조했어요.

 

논골 문화원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개방형 경로당으로 실버체조, 노래교실, 라인댄스 등으로 어르신 건강을 증진 시키고 있었지요.

 

  ▲ 경로당에서 함께 운동하는 어르신(앞 오른쪽 88세 박화단 어르신)

 

박화단 어르신은 " 내 건강 비결은 늘 친구들과 함께 지내고, 야채 먹고, 친구들과 벗 삼아 운동하니 건강하지. 또 동네가 참 좋아.  옆에 이렇게 큰 경로당이 있으니 집에 혼자 있는 것보다 얼마나 좋아. 여기 오면 치매 예방도 되고 시간도 잘 가고." 하시면서 뿌듯해하셨어요.

 

▲ 나물을 심고 물을 주는 김종석 회장

 

"우리 경로당은 동네 자체가 공기가 맑고 좋아서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많고, 서로를 위해 주면서 지내고 있어요. 개방 경로당이라 해서 노인복지관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와서 해 주니 좋지. 또 서대문노인지회에서 영화도 보여주고 있어요. 평소에도 30명 이상씩 오셔서 운동하고 식사를 함께하고 있어요."라며 자랑스러워하셨어요.

 

또 가끔은 아침 일찍 경로당에 지역 어린이 집 아이들도 와서 운동을 할 때가 있다고 해요.

 

다음은 북가좌 2동 신가 경로당인데요.

 

▲ 북가좌 2동 신가경로당

 

▲ 윷놀이를 즐기는 어르신 모습

 

신가 경로당 어르신들은 1층은 할아버지들이 계시고, 2층에 할머니들이 계시는데, 2층은 방이 넓어서 많은 어르신들이 생활을 하고 계셨어요.

 

그런데 정말 경로당에서 보기 드문 윷놀이를 하고 계셨는데, 이곳 어르신들은 화투를 안 치고 날마다 윷놀이를 즐긴다고 하네요.

 

▲ 좋아, 윷놀이가 재밌어 (신가 경로당 어르신)

 

▲ 지난달 공예 시간에 태극기를 만들고 계시는 신가 경로당 어르신

 

신가 경로당은 올해 추가로 작은 복지센터형 경로당으로 공예와 노래교실이 지원되고 있었어요.

공예 수업은 상반기 8회, 하반기 8회로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8월은 방학으로 쉬었고, 9월에 다시 시작된다고 해요.

 

▲노리개를 만들고 좋아 하는 신가 경로당 어르신

 

▲ 북가좌 1동 현대아파트 경로당

 

아직은 개방형 경로당은 아니지만 프로그램이 지원되고 있는 경로당이지요.

어르신들이 이렇게 운동을 하지 않으면 텔레비전만 보고 계시거나, 누워 있는다고 하시네요.

 

▲ 운동하는 인왕 어르신복지센터

 

인왕 어르신복지센터는 공간이 넓어 운동을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개방형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행복 영화관>도 운영된다고 해요.

 

벌써 2년 정도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작은 복지센터형 경로당 4개 소 개방형 경로당으로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온 곳은 DMC 파크뷰자이1단지 경로당, 2단지 경로당, 논골문화원, 신가경로당이 있는데요. DMC 파크뷰자이 1단지와 2단지에서는 어린이 집과 연계하여 어린이 체육도 진행하고 있어요. 

또, 대한노인회서대문구지회가 <찾아가는 행복 영화관>을 지역주민 개방형 경로당 22개소에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11월까지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해요.  앞으로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는 <찾아가는 행복 영화관>을 2019년에 80개소 정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경로당에 지역 어르신들이 20명 이상 모여 신청하면 찾아가서 영화를 보여 준다고 합니다. 

 

또 요가교실은 홍제 1동 홍제 현대아파트와 홍은 1동벽산아파트 경로당에서 하고 있는데, 아파트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서 금방 인원이 마감 된다고 해요.

 

▲ 홍은동벽산아파트 요가 모습

 

▲ 어르신 부채 만들기  

 

서대문구에서는 지속적으로 특화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서대문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공간이 많이 부족한 지역에 개방형경로당으로 운영 된다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여가활동으로 건강도 지키고,  지역과 함께 소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작은복지센터형 경로당 -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 02-6945-0616

 

 

개방형 경로당 <요가교실>

 

 

 

개방형 경로당 <찾아가는 행복영화관> - 대한노인회서대문구지회 ☎ 02-363-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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