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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박스퀘어 청년키움식당] 열정X정성의 '푸드오브락' 와거버거 엄치척!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9.07.22 14:32

[신촌박스퀘어 청년키움식당] 열정X정성의 '푸드오브락' 와거버거 엄지척!

 

신촌 핫플레이스 박스퀘어는 먹을거리,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오늘은 성공적인 외식 창업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청년 지원사업 '청년키움식당'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박스퀘어를 찾았습니다.

 

청년들의 어떤 꿈을 담은 음식인지 보실까요?

 

 

무더워진 날씨에도 박스퀘어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박스퀘어'는 신촌기차역 맡은 편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목요일,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이 있는 날이어서 준비하는 손길도 분주했습니다.

 

'청년키움식당'을 찾아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상점가 가운데 복도 양 쪽을 막아 시원하게 냉방 중이었습니다. 더운 여름 손님들을 위한 센스 넘치는 배려, 감사합니다 :)

 

 

신촌 기차역을 마주보는 2층 코너에 반가운 이름 '청년키움식당'이 보입니다. 이 곳은 을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16~18학번 44명 학생들이 열정과 정성으로 매일 수제버거를 선보이는 곳 '푸드오브락'입니다.

 

'청년키움식당'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1~2개월 동안 직접 외식 사업장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필요한 솔루션을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푸드오브락' 팀은 7월과 8월 두 달 동안 박스퀘어에서 직접 개발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답니다.

 

 

푸드오브락(Food of Rock)

- 운영기간 : 2019. 7. 1. ~ 8. 31.

- 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저녁 9시

- 인스타그램 : @eulji_food_of_rock

- 배달문의 : 010-4902-4637 ※ 박스퀘어 인근 지역만 가능

 

 

매장에는 '푸드오브락' 팀원들이 조리대에서 분주하게 작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불 앞에서 요리하는게 힘들 법도 한데 환한 미소로 손님을 맞이해 주시니 덩달아 기분이 업됐습니다. 청년들의 뒷모습에서도 열정 뿜뿜!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음식은 물론 홍보, 마케팅, 회계까지 청년 사장님들이 직접 배워나가며 해내고 있었습니다.

 

'푸드오브락'은 버거와 와플의 콜라보 메뉴인 와버거를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박스퀘어를 중심으로 신촌 일대 상권분석 중 수제 버거 판매점이 없고 버거 메뉴에 대한 니즈를 확인하게 되어 와버거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통의 햄버거 빵 대신 와플 안에 고기와 야채, 샐러를 넣은 메뉴입니다.

 

청년들이 직접 메뉴를 기획하고 구성해 레시피를 작성한 후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외식 전문가에게 컨펌을 받았다고 합니다. 꼼꼼하게 철저하게 준비된 메뉴인 만큼 그 맛이 궁금해지시죠?

 

 

'푸드오브락' 메뉴판입니다. 가게 이름을 딴 '푸락와버거'는 소고기 패티가 들어간 대표 메뉴이고, 고기 대신 감자 샐러드를 넣은 '감샐와버거'는 이색 메뉴입니다.

 

 

▲ 푸락와버거

 

▲ 감샐와버거

 

두 개의 세트 메뉴를 주문하고 사이드로 푸락 포테이토와 푸락 어니언링을 선택했습니다. 와버거는 100% 수제버거랍니다. 고기 패티와 감자 샐러느는 물론 버거에 들어가는 모든 속재료를 '푸드오브락' 팀이 매일 아침 직접 조리해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습니다.

 

와버거를 먹어보니 건강한 신선함이 그대로 전해오는 버거 맛에 엄치척! 패티와 야채, 소스의 조화가 좋은데다 와플의 달짝지근함이 지금껏 먹었던 햄버거와는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네요. 감자샐러드를 두껍게 넣은 감샐와버거는 감사의 부드러운 고소함과 와플의 달달함이 찰떡입니다.

 

▲ 푸락 포테이토

 

▲ 감식초에이드

 

사이드 메뉴인 '푸락 포테이토'와 '감식초 에이드'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보통 햄버거 프렌타이즈에서 나오는 감자튀김보다 두께가 두툼한데도 겉은 바삭바삭하고 짠맛은 덜해 자꾸만 손이 갔습니다. 감식초에이드는 신맛과 단맛이 적절해서 콜라보다 더 빨리 사라졌네요. 메뉴 하나하나 청년들이 얼마나 고심하며 정성을 다해 만들었는지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청년 사장님들 중 대표 김예림 사장님께 청년 창업가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리니 '포부는 크게 갖되, 단번에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실망하거나 지치지 않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매일 잘 할 수 없기도 하고, 장사라는 게 긴 레이스를 뛰는 것 같아요.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는데 이런 기회와 과정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고 이 곳을 경험했기에 할 수 있는 따뜻한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청년키움식당'을 통해 품게 된 창업의 선명한 꿈을 향해 계속해서 도전하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푸드오브락'팀은 7월 말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지사항은 '푸드오브락' 인스타그램 계정(@eulji_food_of_rock)을 통해 공지된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매장에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청년 사장님들의 열정과 정성이 가득 담신 와버거 꼭 맛보시고 주변에 널리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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