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가득한 레트로 축제, 신촌야행 후기! 본문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가득한 레트로 축제, 신촌야행 후기!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9.05.21 13:31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가득한 레트로 축제, 신촌야행 후기!

 

'2019 신촌야행'이 지난 5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신촌상인연합회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신촌을 찾은 많은 방문객의 시선을 끌었는데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했던 신촌야행 현장 속으로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푸르름이 짙어가는 신록의 계절, 5월에 신촌의 낮과 밤은 축제 분위기로 고조되었는데요. 특히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고 이에 한결 가벼워진 산뜻한 옷차림으로 많은 분이 축제를 다 함께 즐기러 방문한 가운데, 길거리 공연부터, 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도 상시 열려 즐겁게 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신촌야행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레트로를 테마로 신촌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거리예술축제였는데요. 오후 1시부터 시작해 밤까지 진행이 되며 공연과 전시, 마켓과 PUB 등 테마별 부스들에서 취향대로 누구나 즐길 수 있게 꾸며 놓아 이른 시간부터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포크송 라이브 공연 등이 활성화됐던 신촌에서 정통 신촌파 뮤지션의 버스킹 구경도 가능했으며, 7080세대들이 공감할 만한 콘셉트로 편성된 음악과 레트로풍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었는데요. 아날로그 세대들에게는 옛 추억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현장 분위기가 요즘 세대들에겐 낯설 수 있지만 오히려 새로운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모습들이 곳곳에 느껴져 참으로 보기가 좋았습니다.

 

 

 

신촌역 부근에서는 1960년대부터 문인예술가들의 아지트로 알려졌던 당시의 모습들을 담은 전시들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연극을 비롯해 미술, 음악까지 활발히 예술 활동을 펼친 그때의 장소적 특징들을 고스란히 표현하며 옛 감성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특색있는 펍과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에서는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까지 국적을 불문하고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미팅 장소였던 카페 겸 경양식집을 비롯해 선술집 등 그 시대로 잠시 돌아간 듯한 현장 분위기와 꾸며진 공간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색다른 세계를 보는 듯 자유롭게 음식을 먹는 모습 또한 소중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 오는 7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펼쳐질 신촌물총축제 등 앞으로도 가족, 연인, 친구끼리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있을 예정입니다. 레트로와 다양한 문화들이 살아 숨 쉬는 신촌을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