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꿀팁, 겨울철 부츠 보관법, 관리법 알아보자!
겨울철에 따뜻한 부츠를 신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땀이 난 스키부츠나 일반부츠를 그대로 방치하면 곰팡이균이 생길 우려가 있고, 그대로 방치한체 신으면 자칫 무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땀이 났거나 젖은 부츠는 반드시 말려주는 것이 좋아요.
이 때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신문지가 부츠 습기제거에는 좋답니다! 이렇게 겨울철 내내 신었던 부츠는 보관법이 매우 중요한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집에서 만든 부츠홀더로 겨울철 부츠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함께 해볼까요~ ^^
부츠 보관법 준비물
준비물 신문지 약간, 스타킹 2켤레, 부츠 등
겨울철 신었던 롱부츠와 앵클부츠입니다.
먼저 신문지와 스타킹을 준비하세요.
신문지는 반장 크기를 뭉쳐주세요.
이렇게 동그랗게 뭉쳐주면 됩니다.
부츠 길이에 따라 스타킹 속에 동그란 신문지 뭉치를 넣어주고 묶어주면 됩니다.
앵클부츠는 신문지 뭉치가 3개씩 들어갔습니다.
롱부츠는 신문지 뭉치가 7개씩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스타킹을 이용하면 롱부츠의 경우는 중간에 부츠가 꺾이지 않아서 좋고요.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부츠 안의 습기제거에 좋다는 점이에요. 신문지 뭉치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올나간 스타킹과 신문지로 부츠 홀더를 만들어 보세요.
이상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겨울철 부츠 관리법이었습니다.
이번 주말 부츠 정리 해볼까요~? ^^
<사진, 글 : 블로그 구민기자 이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