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알루미늄 쿠킹호일 200% 활용법! 무뎌진 가위, 칼 가는법!
주방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것 중에 하나가 알루미늄 쿠킹호일인데요. 일부에서는 알루미늄 쿠킹 호일이 유해하다고 말이 많은데, 알루미늄 쿠킹호일이 인체무해하다는 사실이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인증과 국내 공공기관의 시험성적서로 공식 증명되었습니다.
객관적인 증거로 제약 포장지가 알루미늄 쿠킹호일과 동일한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죠!
오늘은 알루미늄 쿠킹호일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이 방법은 KBS '여유만만" 내용을 응용한 것입니다. 집에서 사용하기 좋은 다양한 꿀팁 TONG지기와 함께 알아볼까요!!
준비물 알루미늄 쿠킹호일, 각종 식품들, 식칼, 가위 등
먼저 집에서 흔히 있는 알루미늄 쿠킹호일을 준비하세요.
바나나의 꼭지 부분을 알루미늄 쿠킹호일로 감싸면 산소와의 접촉을 줄여서 바나나를 신선하게보관할 수 있어요.
또 바나나는 걸어서 보관하는 것이 더 신선하다는 점! 알고계시죠~? ^^
또한 사과와 같이 보관하면 에테르 성분이 나와사 안 좋아요. 따로 보관해 주세요!
음식을 보관할 때도 알루미늄 쿠킹호일이 좋은데요. 사과와 백설기입니다.
알루미늄 쿠킹호일은 양면이 있는데, 반짝이는 부분에 음식물이 닿도록 감싸야 더 좋습니다.
그 이유는 알루미늄이라는 물질은 산소와 쉽게 결합하는 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항상 표면에 얇은 산화막이 존재하는데요.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이 산화막은 치밀한 구조가 아니라 미세한 구멍을 가진 다공성 구조로, 이 미세한 구멍들이 빛을 산란시키기 때문에 아무런 처리를 하지 않은 알루미늄 표면은 광택이 없을 뿐 아니라 음식물에 닿으면 소량의 음식물 성분이 미세한 구멍으로 흡수되어 알루미늄과 반응함으로써 쿠킹호일이 검게 변하게 됩니다.
음식물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 미관상 안 좋답니다.
김밥도 그렇고 이제는 쿠킹호일에 음식물을 싸는 것이 일상이 되었죠.
맥주나 콜라와 같은 캔음료를 빨리 시원하게 할 때도 쿠킹호일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쿠킹호일을 캔에 감싸준 후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지요.
사용하는 가위가 무딜 때 쿠킹호일을 두세겹 접어서 잘라주면 가윗날이 서게됩니다.
급하게 가위를 갈때 도움이 되겠죠?
칼도 마찬가지랍니다. 칼도 똑같은 방법으로 잘라주면 칼날이 서지요.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알루미늄 쿠킹호일을 활용할 수 있겠죠?
여러분이 알고있는 알루미늄 활용법도 공유해주세요 ^^ 댓글로 활용법 남겨주시는 센스!!!!
이제 알루미늄 쿠킹호일을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사진, 글 : 블로그 구민기자 이지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