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 걸렸을때! 식중독 원인, 증상, 예방법 알아보자!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가 되면 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균의 번식으로 음식이 쉽게 상하게 되며 식중독 위험이 높아집니다~ 건강한 여름을 지내기 위해 식중독에 대해 알아두면 좋겠죠!
Tong지기와 함께 식중독 원인, 증상,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에 연관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했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합니다.
집단식중독은 식품 섭취로 인해 2인 이상의 사람에서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일으키는 경우를 말합니다.
식중독 종류
식중독 발생원인
● 나들이철에는 야산, 등산로 주변 야생식물, 오염된 물 섭취
- 봄나물과 유사한 독초를 식용으로 오인하여 섭취하거나 원추리 등 미량의 독성분을
함유한 나물을 생채로 섭취
-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계곡물이나 샘물 섭취
● 장시간 외부온도에 음식물 노출 등 관리 소홀
식중독 증상
① 소화기 증상 - 구토와 설사
음식물에 독소, 세균이 섞여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는 이를 신속히 제거하기 위해 반응을 보입니다. 독소가 소화관의 상부에 있는 경우 구토 증상을 보이고 하부에 있는 경우는 설사를 통해 체외로 배출시키려는 증상을 보입니다.
② 전신 증상 - 발열, 신경 마비, 근육 경련, 의식장애
세균이 장벽에 붙거나 뚫고 들어가 발생하는 식중독은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과 함께 전신에 열까지 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일부 세균이 만들어내는 독소의 경우 신경 마비, 근육 경련, 의식장애 등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식중독 3대 예방 요령
● 청결의 원칙 - 조리 전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주세요
: 식품, 식품 취급자의 손, 주방설비·기구 등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주세요
● 신속의 원칙
: 음식물은 가열 조리 후 곧바로 섭취하여야 합니다.
● 냉각 또는 가열의 원칙
: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음식물을 냉장(10℃이하), 냉동(-18℃이하) 또는 뜨겁게(60℃) 보관하여야 합니다.
▶ 육류, 가금류, 수산물은 내부까지 와전히 익혀주세요!
▶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에 5분 이상 담근 후, 물로 3회 이상 세척해주세요!
▲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 손씻기
▲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 익혀먹기
▲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 끓여먹기
▲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부탁해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튜브>
무더운 여름, 올바른 식중독 예방법으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세요~ ^^
위생관리에 신경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