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 함께! 연희동마을계획단 - 연희동 마을축제와 마을총회 이야기! 본문

연희, 함께! 연희동마을계획단 - 연희동 마을축제와 마을총회 이야기!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7. 5. 29. 09:07

연희, 함께! 연희동마을계획단 - 연희동 마을축제와 마을총회 이야기!

 



넝쿨장미가 붉게 타오르는 5월의 마지막 토요일, 연희동에서 마을축제가 열렸습니다. 서대문구 연희동마을계획단과 연희동 주민센터가 주최하고 주관한 행사 현장에 tong지기가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축제의 현장으로 안내해 드릴게요.



<마을계획단>이란 우리 마을의 필요와 개선점을 찾아 공론화하고 해결 방안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주민 자치 활동입니다. 마을 계획단은 우리가 꿈꾸는 연희동,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더 행복한 연희동을 만들기 위해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우선 과제을 선정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주민투표'를 하였답니다.



5월 27일(토)오후 1시부터 열린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지요. 볼거리, 먹거리, 체험하기 등등 많은 행사가 진행되었답니다. 햇볕이 뜨거웠지만 행사가 진행되기 전부터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마을축제의 분위기가 오월의 태양만큼 달아오르기 시작한 것이지요.


<체험코너>에는 초카리나 만들기, 목공 DIY, 악세사리, 캘리그라피, 초상화그리기, 페이스페인팅 부스가 마련되었어요.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먹거리지요? 솜사탕, 팝콘, 커피, 에이드, 샌드위치, 초밥, 떡과 빵 등 맛깔스러운 음식이 눈길을 끄네요.

 


 





알뜰판매점에서는 여러가지 물건들이 있었어요. 의류바자회, 소품, 인형, 그릇 등이 새로 만나게 될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식전 공연으로 젊음과 열정의 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 연세대밴드 '무아'팀의 신나는 노래가 축제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하였습니다. 싱그러운 젊은이들의 노래는 축제 현장을 한껏 들뜨게 하였어요.




연세대밴드의 공연이 끝난 후 밤벨 유케스트라의 우쿨렐레 합주단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우쿨렐레의 선울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경쾌하고 즐겁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회의하고 계획했던 내용들을 각 분과별로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앞으로 변해갈 연희동의 행복한 변화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 

 

 

 

 

 

이곳은 더 행복한 연희동을 만들기 위한 마을계획을 택해서 투표하는 곳입니다. 

 

 

 





문화에술분과, 교통분과, 네트워크분과, 환경분과 등 4개 분과에서 희망하는 5가지 계힉을 골라서 체크한 후 투표함에 넣는 것이지요. 이른 시간이었는데 벌써 투표함에 많은 용지가 들어가 있네요.

 

 

 

 


 

진지하게 설문지를 읽어보고 5개에 체크하여 투표에 참여하는 주민을 만났습니다.


축제에 참여한 이경숙 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연희마을축제는 비단 연희동 주민뿐만 아니라 서대문구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연희마을 축제, 단기 홈스테이 프로그램,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등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투표를 하였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시간을 즐기고 있어요."

                   

민현범 님의 이야기 입니다.



"저는 연희동의 감나무를 아주 좋아해요. 도심에서 감나무를 보기가 쉽지 않은데 연희동에는 오래된 단독주택이 많아서 감나무를 볼 수 있지요. 가을이면 주홍빛으로 익어가는 감나무를 보는 즐거움이 큽니다. 문화예술분과 부문에 '감나무가 많은 연희동에서 <남의집 감나무> 페스티벌을 통해서 감따주기, 감요리 만들기, 감 나누기를 하면서 골목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다 함께 행복한 연희동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열망이 투표를 통하여 우선 과제부터 하나씩 계획대로 이루어지리라 기대합니다.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요.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고, 다함께 만들어가는 것이지요.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하다고 느끼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 행복한 축제의 시간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4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