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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국 끓이는 법, 레시피] 남은 상추 활용법, 상추 효능은?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7. 4. 18. 10:42

[상추국 끓이는 법, 레시피] 남은 상추 활용법, 상추 효능은?

 

 

 

 

 

상추는 고기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인데요.

산성식품인 육류 요리에 알카리성 식품인 상추가 중화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게다가 상추에서 나오는 우유빛 유액은 알칼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신경 안정작용을 하여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많은 양의 섬유소가 들어 있어 변비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상추에 들어 있는 칼슘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종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며 칼로리가 낮아 부담없이 섭취하기도 좋습니다.

 

좋은 상추를 고르려면 잎이 연하면서 도톰한 것을 고르되, 고유한 녹색이 잘 유지되어 있는 것고르세요. 크기가 일정하고 상추잎을 잘랐을 때 유액이 잘 나오는 것을 고르면 좋습니다.

 

오늘은 상추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냉장고에 먹다 남은 상추를 활용하면 더욱 좋아요~^^

 

 

 

 상추국 재료


재료 상추 2줌, 쌀뜨물 1리터, 국물용 멸치 12마리, 고추씨 1/2큰술, 마른 다시마 2장 (5cm x

 

      10cm), 시판 된장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2대, 국간장 1/2큰술 등 (4인분)

 

 

상추는 두 줌을 준비하세요.

 

많아 보여도 국에 넣으면 숨이 죽어서 많지 않아요.

 

한 줌은 한 손으로 식재료를 가볍게 가득 쥐었을 때를 말합니다.


 

 

 

국물에 들어갈 재료들은 국물용 멸치 12마리, 마른 다시마 2장, 고추씨 반큰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어슷썬 것 반 대, 된장 3큰술, 국간장 반큰술 등입니다.

 

국물용 멸치는 머리는 그대로 사용하고 내장만 제거합니다. 고추씨는 칼칼한 맛을 내주고요.

 

집된장일 경우 가정마다 염도가 다르니 양을 가감하세요.

 

 

여기서 tip!

 

멸치와 고추씨를 망에 넣어주면 훨씬 깔끔하게 국물을 낼 수 있답니다~ ^^

 

멸치는 마른 팬에 한번 볶아서 비린내를 날려 주세요!!

 

 

 

쌀뜨물은 쌀을 씻은 두번째나 세번째 물을 사용합니다. 1리터를 준비합니다.

 

첫번째 물은 이물질이 있을 수 있으니 재빨리 버리세요.

 

 

 

상추는 식초 2큰술을 넣은 찬물에 5-10분 정도 담가 흙이나 이물질이 가라앉으면 세번 정도

 

헹궈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손질한 상추는 꼭지 부분을 자르고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줍니다.

 

 

냄비에 쌀뜨물 1리터를 넣고 마른 다시마 2장과 고추씨, 국물용 멸치를 망에 넣어주세요.

 

팔팔 끓으면 3-5분 뒤 마른 다시마를 건져내세요.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알긴산의 끈적한 성분이 나와서 국물이 탁해져요.

 

 

된장 3큰술을 풀어주고 된장 찌거기는 국물에 도로 넣어줍니다.

 

거름망을 사용한 것은 된장을 잘 풀기 위함이며,

 

된장 찌거기에 영양이 많으므로 그대로 사용합니다.

 

된장이 풀어지고 끓기 시작하면 찢은 상추를 넣어줍니다.

 

 

상추가 금방 숨이 죽는답니다.

 

다시 끓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주고 어슷썬 대파도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싱거우면 국간장 반 큰술로 마무리합니다.

 

 

보글보글 상추국이 끓고 있답니다!! 먹음직스럽죠~^^

 

 

짠!! 상추국이 완성되었습니다.

 

 

 

의외로 상추의 아삭한 식감이 좋아요.

 

고추씨가 들어가서 칼칼하고 구수한 국물 맛도 좋답니다^^

 

고추씨 대신 고추가루를 약간 넣으셔도 좋아요.

 

쌈으로 먹기 뭐한 시들시들한 상추 있으시면 상추국 한번 끓여보세요.

 

 

 

<사진, 글 : 블로그 구민기자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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