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계량기동파예방법]
겨울철 기습 한파 대비! '동파 예보제'와 함께 겨울을 준비하세요.
매년 겨울철 기습 한파를 미리 대비하지 못한 주민들이 수도계량기 동파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요! 미리 미리 수도계량기함을 보온하여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셔야겠죠!
TONG지기가 함께 미리미리 준비해볼까요~^^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방법
① 계량기함(통) 내부 수도관 관통구 등 틈새를 밀폐한다.
② 계량기함(통) 내부를 헌옷 등의 보온재로 채운다.
③ 뚜껑부분은 보온재로 덮고 비닐카바 등으로 넓게 밀폐한다.
④ 혹한 시에는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여 받아서 사용한다.
계량기, 수도관이 얼었을 때 조치요령
① 따뜻한 물수건을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하며, 50℃이상
뜨거운 물로 녹이게 되면 열손상(고장)으로 교체하게 됩니다.
② 계량기가 얼어서 유리가 깨지면 수도사업소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 서부수도사업소장 ☎ 3146-3500
시민과 소통하는 4단계 동파 예보제
□ 단계별로 쉽게 알 수 있는 「동파 예보제」실시
□ 단계별 시민 행동 요령
동파위험 단계 |
시민 행동요령 |
1단계 동파관심 |
▣ 수도계량기 보호통(함) 사전 보온조치 ▣ 외부 노출 수도관, 화장실 및 보일러 등 보온재(하드론, 아티론) 등으로 노출 부위를 감싸 외부 찬 공기로부터 보호 |
2단계 동파주의 |
▣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화장실 및 보일러 보온조치 재점검 |
3단계 동파경계 |
▣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보온조치를 하였더라도 욕조의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흐를 정도로 개방 |
4단계 동파심각 |
▣ 장기간은 물론 일시 외출, 야간 등 단기간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보온조치를 하였더라도 욕조의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흐를 정도로 개방 |
겨울철 동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리 알아두고 대비하면 좋답니다.
단계별 시민 행동 요령에 따라 대처해주시면 이번 겨울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겠죠!
계량기 동파 신고는 ☎120으로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