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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정나눔 봉사활동! "어르신! 복날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세요"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5. 7. 20. 09:23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정나눔 봉사활동! "어르신! 복날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세요"

 

 

 

메르스의 거센 폭풍이 지나가고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있다는 다행스러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사람간의 접촉을 줄여야 하기에 많은 봉사단체들이 활동을 멈추었습니다.

이제 점차 안정세로 전환되고 있는 7월, 나눔이웃과 함께 하는 정나눔 활동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지난 화요일(14일) 초복을 맞이해 나눔이웃과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직접 전달해

정을 나누는 활동이 그것인데요, 이 전해드릴께요^^

 

 

서울시복지재단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나눔이웃활성화사업의 일환인

" 안전한 가재울촌 만들기 seoson2"는 서대문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게층인 마을의 돌봄이웃

직접 발굴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돌봄 공동체를 구축,

서로 돕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의 사업입니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 모여 돌봄이웃 및 지역어르신들께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초복맞이 삼계탕을 전달하기 위해

 울타리봉사단과 청년나누미, 북가좌2동 부녀회가 뜻을 함께 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뒤, 더위의 기세에 식당 안은 후끈후끈한 열기로 가득합니다.

닭 한마리, 한마리, 정성껏 씻고 다듬는 손길이 바빠지고 송글송글 땀으로 옷이 젖어 들지만

누구 하나 싫은 기색 없이 열심히 손질에 힘을 냅니다.

 

 

큰 솥에서 끓여지고 있는 삼계탕이 이제 완성이 되어 갑니다.

우선 한마리 한마리 개별 용기에 담겨집니다.

 

 

뽀얗게 우려낸 국물을 채우는 손길이 바빠지면 나눔이웃을 만날 삼계탕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자, 이제 완성! 보기만 해도 힘이 불끈불끈 솟아나는 것 같습니다.

 

 

포장을 해서 직접 방문하는 것까지 정나눔 활동이 진행되는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송진호 담당자는 매월 있는 이 행사에 깊은 자부심을 보였습니다.

 

"울타리봉사단 어머님들과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매월 꾸준히 나눔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준비하여 저소득어르신 50분에게 전달하였고

단순히 음식만 전달하는 것에서 벗어나 최소 월1회씩 직접 방문을 하면서

이웃 간의 안부를 묻는 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활동입니다."

 

 

 

울타리 봉사회의 고순복님은 어르신들과의 만남으로 이웃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여서 기쁘다고 말합니다. 나눔이웃인 할머님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으십니다.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나눔의 시간,

어르신들과 봉사자분들 모두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의 나눔이웃들이 서로 돕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음 활동예정일은 9월둘째주 화요일(9/8)입니다.

주민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이 더해져 앞으로 더 많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움추렸던 이웃사랑나눔이 하반기에는 더 활발해져서 사랑과 정을 나누는 기쁨의 시간들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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