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대체휴일]
4월5일 식목일! 나만의 방법으로 나무심기! 종이 안쓰는 날!
4월 5일 식목일! 아직 휴일인지 아닌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 계시죠?
2015년 식목일은 일요일!! 그래서 대체공휴일이 없나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식목일은 2006년에 법정공휴일에서 법정기념일로 바뀌면서 휴일에서 제외되게 되었답니다.
휴일이 아니어도 그만큼 중요한 날이기는 한데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 이산화탄소를 줄여주고 산소를 내보내주는
소중한 나무!! 녹색의 힘을 심어주세요!
나무심기가 쉽지 않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나만의 나무심기 방법'
April 4, A4 Free day! No Paper Day!
바로 지난 2002년 녹색연합에서 선포한 '종이 안 쓰는 날'이랍니다.
4월 4일 '종이 안 쓰는 날(No Paper Day!)'은 식목일에 나무를 심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종이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나무를 심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날인데요.
우리가 종이를 쓰지 않음으로써 살릴 수 있는 나무는 "30년이상 햇빛과 물을 머금고 자란 나무" 이라는 것에도 의미가 있답니다.
종이를 쓰지 않는 것 만으로도 나무심기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사진출처 : 녹색연합 >
인터넷 검색을 하고 자료를 출력하는 습관을 줄여주세요!
오늘부터라도 종이를 덜 출력하고 화면에서 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전자고지서 사용하기!
이동통신 요금청구서, 신용카드 고지서 등 각종 고지서를 전자고지서로 바꾸어 주세요!
그만큼의 종이 사용량이 줄 수 있겠죠.
재생종이를 사용하자!
폐지 1톤을 재생하면 30년생 나무 21그루를 살릴 수 있어요!
개인컵과 텀블러를 사용하자!
사무실에서 일회용 종이컵 많이 사용 하지죠! 개인용 컵을 사용하여 종이컵의 사용을 줄여주세요!
일회용봉지, 종이가방 사용을 줄이고 에코백을 활용하자!
화장실 페이퍼 타월대신 나만의 손수건을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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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종이를 아낄 수 있을텐데요.
에코백, 텀블러 등 종이사용을 줄이면 여러가지 혜택을 주고 곳도 늘어나고 있답니다.
식목일은 나무를 아끼고 잘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한 날이에요.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아주고 산소를 내보내 공기청정 역할을 하고 홍수피해를 줄여주는 착한 나무!
이토록 고마운 나무를 우리가 가꾸고 사랑해야겠죠!
종이를 전혀 사용하지 않을 수 없지만
덜 쓰고, 아껴쓰고, 재생용지를 사용하면 충분히 절약할 수 있답니다!
작은것부터 실천해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힘이 모여 지구의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