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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좌2동]2014 행복학습센터 종강식에 다녀왔어요!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4. 12. 8. 13:41

[남가좌2동]2014 행복학습센터 종강식에 다녀왔어요!

 


연일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따뜻한 온기가 있는 곳을 찾게 되는 요즘입니다.

남가좌2동 주민센터 내 행복학습센터에서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뜨거운 수강생들과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모여 특별한 종강식을 가졌습니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지원사업인 <행복학습센터 종강식>이 함께 했습니다^^

 

 

2014 교육부 행복학습센터는?

  

 교육부 행복학습센터 운영도시로 선정된 전국 60개 도시 중에서 서울은 5개 자치구가 선정되었습니다.

금천고, 송파구, 영등포구, 은평구, 서대문구는 교육부 지원금으로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서대문구는 거점센터 서대문구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행복학습센터R, 행복학습센터M, 행복학습센터W를 운영해 왔습니다. 

총 12개의 강좌에 256명의 학습자가 참여해 물물교환 아카데미, 주거니 받거니 등을 운영했습니다. 

 

1. 행복학습센터R : 동주민센터형(남가좌2동 꿈자람터)

 프로그램- 끄는 부모&미는 부모, 마을에서 행복찾기, 나눔으로 마을을 디자인하다.

2.  행복학습센터M : 학습동아리형(북아현동 북카페)

프로그램 - 서울토박이 길을 묻다, 돼지에서 가족으로, 서대문구 얼굴찾기

3. 행복학습센터W : 평생교육기관형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프로그램-손쉬운 온라인 쇼핑몰 창업, 협동조합으로 창업하기, 퇴근길 생활인문학

 

 

종강식에 참석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수강생들에게 격려와 축하를 전했습니다.

 

"행복학습센터R에서 교육을 받으신 수강생 여러분, 그동안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종강식을 축하드립니다. 종강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행복학습센터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민 참여형 거버넌스가 실현되고 있습니다.

주민의 참여가 소통을 낳고 역동적인 변화로 지역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8주간 수강생들과 호흡을 같이 해 오신 국민대 유아교육과 허영림 교수의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보는대로 배우는 아이들"이라는 제목의 특강은 그동안의 강의를 정리하고 꼭 기억해야 할 것만 뽑았는데요,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부모된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고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 교육의 최고의 교사는 부모입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지금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현상들은 ADHD와 비디오 증후군 그리고 틱장애입니다.

세 가지 증상들에 대해 하나 하나 짚어 볼까요? "

 

 

"먼저 ADHD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으로 산만한 아이들을 말하는데요,

집중을 할 수 없는 이 아이들은 왜 이런 장애를 가지게 되었을까요?

원인은 어릴 때부터 너무 많은 자극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애정을 먹고 자랍니다.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이들을 문화센터에 데려간다고 아이가 사랑받는다고 느낄까요?

사랑은 스킨쉽을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촉각을 통해 뇌에서 세라토닌이 분비되고 엔돌핀이 나오면서

아이들은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놀아주세요! 안아주세요!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주세요!"

 

 

"비디오증후군에 대해 얘기할께요. 비디오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듣고, 말하고,읽고, 쓰는 것이 국어 교육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수렴적사고를 하고 8세가 되어서야 확산적 사고를 합니다.

비디오를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읽어주는 책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습니다.

책 읽는 도중에 중간점검하지 마세요! 흥미를 잃어버립니다.

재미있는 책읽기를 통해 스스로 책을 읽는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수월합니다.

그러나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해서 아이들을 구박하지 마세요.

미워하지 말고 칭찬해주세요. 칭찬받는 아이는 사회성이 좋아집니다. "

 

 

"마지막으로 틱장애는 아이가 불편한 무언가를 해소하기 위해 끊임없이 반복하는 이상한 행동을 말합니다. 우리 아이들 요즘 너무 많은 것을 하고 있지요? 그 짐을 내려 놓게 하세요. 

그리고 충분히 사랑해주세요. 가끔은 통제도 해야 합니다. 옳고 그름을 정확하게 가르치세요.

아이는 엄마의 말대로 느낌대로 산다고 합니다. 내 감정을 아이에게 전가하지 말세요.

아이를 위해 인내하고 매는 절대 들지 말고 말로 가르쳐야 합니다.

3천번을 반복적으로 얘기하되 절대 화내지 말고 가르치세요. 기다리고 참고 인내하세요.

우리는 부모잖아요. "

 

 

 

멋진 강의 후 종강식에 참여하신 분들과 수강생들의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모두 엄지를 들고 "서대문구 최고!"를 외칩니다.

행복한 학습에 참여한 수강생들, 여러분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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