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노동인권영화제]
2회 서대문구 노동인권영화제 <非정규직>이 열립니다
'노동'을 주제로 열리는 서대문구 노동인권영화제가 올해 들어 2회를 맞이하였어요.
2회 서대문구 노동인권영화제는 '비(非)정규직'이란 주제로 11월 8일~9일까지 이틀동안 열립니다.
서대문구 노동인권영화제는 서대문구 근로자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서대문구청과 서대문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서대문구 대신동 '필름포럼'에서 열립니다.
◎ 영화제 개요
- 영화제명 : 2014년 서대문구 노동인권영화제
- 기 간 : 2014. 11. 8(토) ~ 11. 9(일)
- 장 소 : 필름포럼(이대 후문 건너편)
- 관람대상 : 서대문구민 누구나 관람가능
- 관람요금 : 선착순 무료관람(영화 1편당 50명)
<상영 시간표>
2014.11.8(토)
2014.11.9(토)
서대문구 노동인권영화제의 이번 주제 '비(非)정규직'에 맞게
상영되는 영화 또한 비정규직의 현실을 담은 영화들이 상영된다고 합니다~ ^^
서대문구 노동인권영화제에서 여성 비정규직의 현실을 잔잔하면서 큰 울림있게 전해주는 영화 '카트'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하다 백혈병으로 숨진 황유미씨의 사연을 담은 '또 하나의 약속'도 재상영 되며
매회 영화 상영 후 GV(관객과의 대화)도 진행 된다고 합니다.
영화를 통해 보여지는 슬픈 비정규직분들의 현실
비정규직의 현실을 담은 서대문구 노동인권영화제 많은 참여과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