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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원인과 예방법 - '이 것'을 기억하세요

사랑해요 서대문/건강과 안전 2011. 5. 19. 09:41

   여름철 식중독 원인과 예방법 - '이 것'을 기억하세요


날씨가 정말 하루가 다르게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 거리에서 반팔을 입고 다닐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름에는 반가운 손님도 있지만 불청객들도 있기 마련이에요. 바로 오늘 TONG이 여러분과 나눌 주제 ‘식중독’ 역시 그 중 하나 입니다. 상한 음식을 먹고 여름에 배탈난 적, 혹시 있으신가요? 기온이 높아지면 음식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그만큼 주의가 필요해요. 벌써부터 전국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식중독 사고로 긴장상태 입니다. 오늘은 TONG과 함께 ‘식중독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 확실히 마스터 하고 건강한 여름을 준비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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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파요' - 식중독 증상

식중독이란 섭취한 음식물의 독성 물질 때문에 발생한 일련의 증후군을 말해요. 흔히 장염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으나 장염의 경우 역시 대부분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식중독과 따로 구분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죠. 식중독은 그 원인에 따라 세균 자체에 의한 감염이나 세균에서 생산된 독소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세균성 식중독, 자연계에 존재하는 동물성 혹은 식물성 독소에 의한 자연독 식중독, 인공적인 화학물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화학성 식중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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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은 원인 물질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가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요. 일반적으로는 음식물 섭취 후 72시간 이내에 구토나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식중독을 의심해봐야죠. 특히나 고온 다습한 날씨에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식중독으로 이어지진 않았는지 확인해보셔야 해요. 최대한 빨리 증상을 파악해야 아픔의 원인이 되는 음식을 찾아야 피해가 확산되지 않습니다. 특히, 식중독은 집단으로 발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겠죠?







식중독 예방법, '이 것'을 기억하세요


1. 올바른 식습관이 식중독을 예방합니다!


지난해 발생한 식중독 원인균 42%가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발병인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병원성 대장균이란 육류와 어류 등 조리하지 않고 날것으로 먹었을 때 많이 나타나는 대장균이지요.  식중독 발생률이 높은 원인균은 병원성대장균에 이어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순인데요. 식중독 발생 대부분이 세균오염에 의한 것으로 밝혀진 만큼 육류․어류 등은 조리 후 신속히 섭취하고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조리를 피해야 하는 등의 올바른 식습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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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염비브리오균은 호염성균으로 해수와 거의 같은 염분이 있는 상태에서 발육이 활발하고 최저 발육온도는 12℃정도로 열이나 산에 약하고 65℃에서는 5분 정도의 가열로도 사멸되나 내열성용혈독은 100℃에서 10분 정도 가열해도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고온다습한 계절만큼은 어패류의 날것 섭취를 삼가고 익혀먹는 식습관을 가져야 해요. 회를 좋아하시는 분이더라도 여름철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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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중독 예방, 올바른 손 씻기 습관부터 시작해요!


식중독 예방의 기본은 바로 올바른 손 씻기 입니다. 손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많은 세균이 묻어 있기 때문에 음식 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죠. 올바른 손 씻기 방법으로 는 적신 손에 비누를 묻힌 후 약 30초간 거품을 충분히 내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 물기를 없애야 합니다. 또 조리기구의 세척 또한 정말 중요한데요. 조리 전 후 철저한 세척은 기본이고요. 반드시 2개의 도마(대나무, 나무)를 준비해 어류와 육류를 구분해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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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식중독 치료에는 수분공급이 아주 중요해요

이미 식중독에 걸려서 구토와 설사 같은 증세를 보인다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식중독의 치료 원칙은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손실과 전해질을 보급하는 것이죠 그러므로 수액공급이 주요 치료법이며 예외적으로 증상에 따라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하지만 몇몇의 심각한 상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식중독은 증상 완화를 위한 수액 공급만으로도 수일 내에 회복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죠. 그렇기 때문에 치료보다는 예방이 더 중요한 병이 식중독이에요. 설사 및 흡수불량 상태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저지방식,저섬유소식,유당제한식이 필요한데요. 소량씩 자주 식사를 먹는 것이 식중독으로 인해 손상 받은 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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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불편한 손님. ‘식중독’, 알면 알수록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예방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이 있는 게 아니라 손을 깨끗하게 씻고, 또 조리기구를 청결하게 사용하며, 생 것, 날 것을 먹지 않기. 알맞게 조리된 음식을 먹기, 이 원칙들이 다시 한번 기억하면서 ‘식중독’을 예방 해야겠어요. ^^ 더구나 식중독은 한 사람만 걸리는 것이 아니라 단체로 걸려서 고생하기 쉬운 병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겠죠? 우리 모두의 건강한 여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고, 관심을 갖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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