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는 이 곳, '실버합창단' 본문

어르신들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는 이 곳, '실버합창단'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1. 5. 9. 09:31

    새로이 창단되는 서대문문화원 실버합창단


음악은 우리의 삶을 즐겁게 하며 마음 가득 행복함을 안겨주는 묘약이죠? 두서 없이 음악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얼마전 서대문구에서 아주 특별한 합창단이 창단되었기 때문에요.
상큼한 오월의 신록과 햇살 가득한 바람 속에  5월 4일 서대문문화원의 실버합창단 창단식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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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문화원은 2011년 3월에 실버합창단을 창단하기로 계획을 수립하여
4월에 합창단 단원을 모집하기 시작했고, 지난 5월4일에 드디어 창단식을 갖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추가 모집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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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의 "나이 듦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며
특히 음악은 품격 있는 문화적인 삶을 영위하게 해 준다고 생각한다"는 말에
자리에 참석한 많은 분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셨지요.


 


노래는 인생을 즐겁게 하는 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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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인생을 즐겁게 하는 묘약 임에 틀림 없다는 말이 창단식을 하는 내내
머릿속에 맴돌았습니다. 합창단원들의 얼굴마다 웃음이 가득~ 행복해 보였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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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원장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지요. 70대는 7 곱하기 7은  49이므로 49세이며
60대는 6곱하기 6은 36이므로 36세라고 유머 넘치는 말씀을 하셔서 분위기가 훨씬 생동감 넘쳤답니다.
그리고 '실버'라는 합창단 명칭을 보다 좋은 명칭으로 공모를 통하여 결정하실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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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시고 이태리에서 성악을 공부하신 김윤식 지휘자의
 "음악이 주는 아름다움을 모든 사람들이 느끼고 더불어 행복한 삶을
서대문구민이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정을 다하여 합창단을 이끌어 가겠으며,
노래를 통하여 삶의
활력과 여유 그리고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을 만들어 가자"는
인사 말씀에 힘찬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서대문구에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생긴 것이 기쁨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자리에서 김윤식 지휘자와 함께한 최미선 반주자는 서대문문화원 실버합창단의 고운 소리를 만들어주시기로 약속하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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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식이 그냥 끝나면 아쉽죠~? 공식적으로 창단식을 마친 후 조촐한 다과회가 있었는데,
함께 음식을 나누고 정담을 나누는 모습이 5월 햇살만큼 사람들을 기쁘게 했답니다 ^^





실버합창단의 고운 선율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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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연말쯤에는 합창단의 고운 선율로 이어지는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되리란 소망을 꿈 꾸어 봅니다.




글 사진 : 블로그 시민기자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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