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추위를 느끼는 날씨,
찬바람 불 땐~ 건강 조심하세요!
요즘들어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어요~! 옷을 두껍게 껴입어도 찬바람이 뼛속까지 파고드는 것 같아요. 이렇게 날이 추워지면 사랑하는 가족들의 건강이 걱정되시죠. 혹여나 감기라도 걸려서 고생하면 어쩌나 걱정 많으시죠. 그런데 이렇게 날이 추워지면 감기 외에도 조심해야할 질병들이 있답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머리가 띵~하고 아프시거나 허리에 통증이 있으시진 않으신가요? 이러한 증상을 유발하는 강추위에서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함께 살펴보아요!
★ 겨울철에 조심해야 하는 '머릿속 시한폭탄' : 뇌동맥류
겨울철 돌연사의 주범인 뇌동맥류!
추위에 노출이 잦은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몸의 평균 혈압이 올라가고 하루 중 혈압 변동 폭이 커지게돼 동맥류가 파열될 위험성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추위에 노출된 노인분들에게서 혈압변화로 뇌졸중 등이 유발된다고 하니 40대 이상이신 분들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서 미리 예방을 해주세요!
- 뇌동맥류 특징 - ▶ 심한 두통 , 언어장애 등 증상 ▶ 출혈 땐 20%가 병원 도착 이전에 사망 ▶ 주로 40~60대 여성에게 흔히 발생 ▶ 흡연, 고혈압 뇌동맥류 발병 촉진 ▶ 혈압 변동 큰 겨울철, 환절기 위험 ▶ 평소 느끼지 못한 두통 땐 즉시 검진 |
★ 겨울철에 조심해야 하는 '근육 위축' : 급성요추염좌
날씨가 추울 때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급성요추염좌입니다.
요즘 같은 초겨울 날씨에는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기 때문에 축추를 둘러싼 근육이나 인대가 뻣뻣하게 경직되면서 뼈와 신경조직을 압박하기 때문에 평소 척추질환이 있는 환자라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은 특히 유의해야 할 것 같아요! 평소에 틈틈이 척추를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작지만 우리의 건강을 위한 예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요추(허리뼈)부위 뼈와 뼈를 이어주는 인대가 손상돼 통증이 생기는 상태를 말한다고 해요! 또한 우리 몸은 추위에 노출되면 열의 발산을 막기 위해 자동적으로 근육과 인대를 수축시키는 과정에서 근융이 뭉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출처 :매일경제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169821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169824
오늘같이 추운 날, 집에서 앉아있기보다는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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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 하루도 건강하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