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의 여러가지 행동들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요즘 길거리에 가다가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산책하는 강아지들. 이제는 정말 가족같은 존재가 되어 버린 강아지들. 강아지들의 행동에 따라 이 행동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TONG과 함께 강아지들의 행동들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건지 한번 알아보기로 해요~!
1. 바닥이나 땅의 냄새를 맡으려고 합니다.
강아지가 불안감을 느끼거나 이 상황을 먼가 당황하게 되면 나오는 행동으로 일명 딴청을 부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2. 목욕하고 난 뒤처럼 몸을 터는 행동을 합니다.
강아지가 긴장을 스스로 진정시키려 하거나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가 다가오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신호라고 합니다. 또한 무서운 다른 강아지에게는 강아지 자신이 적의가 없음을 나타내는 신호라고 합니다.
3. 강아지가 자기자신의 코를 핥는 행동을 합니다.
낯선 사람이 자신의 몸을 만지거나 주인이 자신을 혼낼 때, 순간적으로 긴장할 때 나오는 행동입니다. 불안감을 스스로 진정시키려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4. 강아지가 엎드리려고 합니다.
피곤하니 나 좀 쉬겠다 또는 진정해라는 무언의 신호로 주로 어미강아지가 새끼강아지에게 자주 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5. 앞발을 내밀고 머리를 숙인 채 엉덩이를 드는 절하는 듯한 행동을 합니다.
신경질적인 강아지 혹은 자신보다 몸집이 큰 물체나 동물들을 만났을 때 보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자세에서 꼬리를 흔든다면 놀아달라고 조르는 행동이랍니다.
6. 하품을 하려 합니다.
하품을 하면서 상대를 진정시키려 하는 행동으로 강아지에게 혼을 내거나 하면 하품을 많이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7. 몸을 돌리려 합니다.
다른 강아지가 으르렁 거리며 오거나 주인에게 혼날 때 보여지는 행동으로 강아지의 거부의사가 보여지는 행동이랍니다.
이 외에도 많은 행동들이 있지만 우선적으로 대표적인 행동들에 따른 의미를 정리해보았답니다.
앗~!! 그리고 강아지들이 보통 만나면 냄새로 서로를 확인하곤 하는데 강아지들은 정면으로 다가서지 않고 상대가 수컷인지 암컷인지 확인하고 적대적인지 아닌지 확인한다고 합니다.
강아지들의 행동을 이렇게 정리해보니 갑자기 행동하나하나가 머리속에 떠오르는거 있죠^^ 강아지가 비록 사람처럼 말을 하지는 않지만 늘 사람곁에서 함께 하고 가족 그 이상으로 우리에겐 그런 존재이기도 합니다. 사랑으로 보살펴 주고 이해해주세요. 그렇다면 그 강아지는 더욱 사랑받으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낼 것입니다.
앗~!! 그리고 참고하시면 좋을 팁 하나~@
지난 번에 TONG이 소개한 반려동물등록제에 대해 다시한번 안내해드릴게요. 참고해주세요^^
이외에도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들이 있다면 아래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그리고 우리 주변에 모든 동물들 모두모두 사랑으로 보살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