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녹색도시 서대문]
환경보전 문예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6월 5일이 환경의 날이라는 것은 알고 계셨나요?
우리 서대문구에서는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의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자 실시한 "환경보전 문예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TONG과 함께 살펴볼까요?
- 행 사 명 : 2013년 환경보전 문예대회 시상식
* 환경과-9827(2013.4.29)호 2013년 환경보전 문예대회 개최계획에 따라 환경보전시범학교 5개교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입상자 시상개최
- 일 시 : 2013. 6. 14(금) 15:30~17:00
- 장 소 : 서대문구청 대강당
- 시상인원 : 최우수 및 우수 부문 88명 (장려입상 86명은 학교장 전수)
- 참석인원 : 수상자, 학부모 및 학교관계자 등 약 150명
-> 훈 격 : 구청장
-> 시상내역 : 환경보전시범학교 5개교 최우수 30명, 우수 58명
- 고은 18, 연희 18, 홍제 18, 홍연 18, 북가좌초등 16명
* 학교, 학년별 최우수 각 1명, 우수 각 2명
환경보전 문예대회는 환경보전시범학교 5개교에서 환경보전에 대한 주제로 그림그리기와 글짓기를 실시하여 각 분야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우수부문 88명 대한 구청장 시상과 더불어 환경홍보 및 입상작품 동영상 상영, 글짓기 우수작 발표,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씨의 에코실천 다짐, 환경작품 전시회가 개최되며, 입상작품은 구청 및 학교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그림은 판넬로 제작하여 학교주변에 1년간 전시된답니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온난화 등 환경위기 속에서 환경보전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 필요성이 대두되어, 2013년부터 유아, 학생, 성인 전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교육을 년 14,000여명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으며,
조기 환경교육이 중요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보전 실천 및 미래녹색 인재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어린이 그린리더 양성을 목표로 이번 환경보전 문예대회를 실시하였답니다.
더불어 환경보전시범학교로 선정된 고은, 홍제, 홍연, 연희, 북가좌초등학교에는 기후, 에너지, 재활용, 바른먹거리, 환경시설 견학, 홍제천 체험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실시하여, 일회성 교육이 아닌 환경보전 실천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제별 과정 이수한 학생에게 수료식을 개최하고 환경보전 자원봉사 활동을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번 환경보전 문예대회를 통해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