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
'한국의 광물자원 - 보물찾아 떠나는 땅속여행'의 전시기간을 연장합니다
우리나라의 다양한 광물자원을 소개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뜻 깊고 재미있는 선물이 될 '한국의 광물자원 - 보물찾아 떠나는 땅속여행'의 전시기간을 2월 28일에서 3월 31일까지 연장합니다. 이 전시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주최하고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후원하는 전시회로 우리나라의 다양한 광물자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하자원이 거의 없어서 외국에서 수입해야만 한다고 하지만, 어떤 광물이 생산되고 있는지 알리고, 또한 우리나라 기업들이 전세계에서, 심지어 심해저에서 직접 개발하는 자원광물의 현황을 이 전시회를 통해서 알려줍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폰용 전용 앱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또는 ‘한국의 광물자원’을 검색해서 무료로 받아 설치한 후 관람순서에 따라 텍스트와 이미지는 물론, 음성안내 및 동영상을 이용하여 전시해설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 설명보기)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전시안내를 볼 수 있는 "한국의 광물자원 - 보물 찾아 떠나는 땅속여행" 스마트폰용 앱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이번 전시를 마치고 오는 6월 10일부터는 70만 년 전 구석기 시대 최초의 아시아인으로 알려진 '북경원인' 진품 유물 75점을 볼 수 있는 ‘북경원인, 서울 서대문에 오다’도 전시되오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항상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