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안산][서울 산책로]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가을이야기
혹시 안산 자락길을 걸어보셨나요?
서대문안산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하늘과 바람과 별이 있는 서대문안산 자락길은 자연과 사람과 도시가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며 누구나 걷고 싶어하는 행복한 숲길입니다.
서대문안산 자락길은 장애인, 노약자 등 모든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조성한 명품 숲길입니다.
완연한 가을로 접어든 요즘 자락길의 나무들과 식물들에 서서히 단풍이 물 들어갑니다.
자락길은 휠체어나 유모차도 쉽게 오를 수 있는 "무장애 숲길" 로 조성하여, 장애인이나 어르신, 임산부 등 보행약자들도 쉽게 다닐 수 있습니다.
조용히 걸을 수 있는 친환경 나무데크는 우리의 마음을 사색하게 만들며, 자락길 옆으로 오색빛깔을 자랑하는 나무들은 세상에서 가장 친근한 모습으로 행복을 전달하는 듯 합니다.
서대문안산 자락길은 산을 이용하기 힘든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하여 산자락을 따라 산림욕도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도록 계단과 턱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장애물이 없는 숲길로 2013년까지 총 7.7km에 이르는 무장애 자락길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자락길에는 북카페, 휴게마당, 숲속음악회 등 볼거리가 다양하고,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은 인왕산과 남산까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펼쳐질 것입니다.
서대문안산 자락길이 모두가 함께 배려하며 존중하고,
지역주민들의 웰빙 산책공간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노약자나 장애인 등
보행약자도 쉽게 찾아오는 심신안정과 치유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