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제천 공중화장실이 변했어요 "공중화장실 남녀 분리" 홍제천을 산책하다 보면 급한 볼일이 생길 때가 종종 있어요. 그럴 때마다 화장실을 찾아가면 줄을 서 거나 잦은 고장으로 사용을 할 수 없을 때가 있었는데요. 2018년 홍제천에 있는 남·녀 공용으로 사용하던 화장실이 모두 분리되고 쾌적한 화장실로 바꾸었지요. ▲ 기존 남·녀 공용 무인자동화장실 기존 무인 자동 화장실은 2000년대 초에 설치되어 잦은 고장으로 안전 문제가 있었어요. 홍제천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걷기 하는 주민, 음수대, 정자 등 주민 편의 시설이 몰려 있어 이용객에 비해 화장실 규모가 작아 기다려야 하는 등 불편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어요. 2017년 협치 경제산업분과에서 의제 발굴하여 2018년에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