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티스토리 블로그

다음 사람을 위한 선순환 기부, 미리내가게 최정원 사장님 을 만나다! 서대문구 홍은동 명지대 삼거리에 있는 ‘토스트와 주먹밥’ 가게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토스트와 주먹밥 교환행사-폐휴대폰과 헌혈증을 가져오시는 분” 토스트가게에서 도대체 무슨 이유로 폐휴대폰과 헌혈증을 모으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이 가게 무엇을 하는 곳일까요? '토스트와 주먹밥' 최정원 사장을 TONG이 만났습니다^^ 10평 남짓한 가게에 들어가 보니 벽면 가득 붙어있는 파란색 쿠폰에는 ‘거스름돈 1000원 미리냅니다.’, ‘토스트 10개 값, 맛있게 드세요.’ ‘주먹밥 5개’ 등등 다양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최정원 사장님을 만나 이 가게에 정체에 대해 물었습니다. 인심 좋은 사장님은 따뜻한 차를 주시면서 “가져 오셨나요?..

[폐휴대폰 수거] 폐휴대폰이 모이면 커다란 사랑이 됩니다. 1년간 생산되는 휴대폰은 약 1,600만대이고, 그 중 수거되어 재활용되는 폐휴대폰은 연간 500만대이며, 폐휴대폰 수거율은 약 31%라고 합니다. 폐휴대폰에는 납,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어 매립 소각될 경우 "환경오염"과 "자원손실"을 유발합니다. 그러나 폐휴대폰에는 금,은,동, 구리 등의 유가금속 또한 포함되어 있어 올바르게 수거하여 폐기할 경우 "환경보전"과 "자원재활"의 1석 2조의 효과를 유발하게 됩니다. 처리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학교/주민센터/기업으로부터 폐휴대폰을 수거한 후 휴대폰 및 배터리는 분리 후 활용됩니다. 간혹 중고 스마트폰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 등 정보취약계층에 무료보급되기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