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감성 폭발! 신촌, 파랑고래 '열대야 콘서트' 현장! 지난 5월, 서울 신촌 창천문화공원에는 '신촌, 파랑고래'라는 청년문화공간이 개관했습니다. 신촌, 파랑고래는 신촌 문화예술 활동가를 위한 도시재생 앵커시설인데요. 건물 입구 모양이 입 모양을 닮았고, 청년이 가진 푸른 이미지를 담는다는 취지로 '신촌, 파랑고래'라는 명칭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문화예술 활동가들을 위한 공간답게, 그동안 신촌, 파랑고래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열대야로 연일 잠 못이루는 밤이 지속되는 가운데, 길거리에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줄 멋진 아티스트 분들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는데요. 신촌, 파랑고래 부근에 위치한 창천문화공엔서도 8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