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로 10분! 천연충현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모두의 마을' 본격화 서대문구 영천시장에서 충정로역에 이르는 천연동과 충현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대상지는 '일반근린형'에 해당하는 준주거지역으로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통해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생활 밀착형 도시재생사업 모델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천연충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일상의 행복과 재미가 있는 도심 삶터' 조성을 위해 4개의 단위사업으로 구성됩니다. ▲ '천연충현 도시재생 뉴딜사업' 위치도 '마을관리소 시범사업'을 통해 4~5개의 소규모 거점 공간을 조성해 영유아부터 청소년과 고령자를 위한 돌봄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고, '노후주택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