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지속되는 매서운 강추위에 지친 분들 많으시죠? 온몸을 에워싸는 싸늘한 칼바람에 몸을 덜덜 떨어보기도 하고 손을 호호 불어보기도 하지만 추위는 쉽게 떠나질 않고, 오히려 폭설을 퍼붓곤 하지요. 이런 중에 우리 서대문구는 “추위도 재난이다”라는 생각으로 주민분들에게서 추위를 물리쳐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36.5도의 겨울을 꿈꾸는 서대문 1. 이웃사랑 실천하는 ‘사랑의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나누기에 나선 자원봉사 학생들~ 장하고 기특합니다 :) 서대문구청 복지관 앞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하시는 어머님들 ^^ 수고가 정말 많으셨어요~ 덕분에 이웃분들이 김치를 아주 맛있게 드셨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의미있었던 행사는 ‘사랑의 연탄나누기’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