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서 만난 꽃 축제, 2019 신촌 국제꽃시장 후기! 축제의 계절 봄, 보통의 꽃 축제 하면 너른 들판이 먼저 생각나지만, 신촌 국체꽃시장은 다릅니다! 도심 한복판 연세로에서 열리는 이색 꽃 축제 현장을 전해 드립니다. 국제꽃시장이 만든 새로운 풍경 신촌에서 5회째 열리고 있는 신촌 국제꽃시장에 다녀왔습니다. 거리 곳곳에 꽃내음이 가득하고 사람들은 긴 줄을 서서 꽃을 사고 만개한 꽃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습니다. 너른 들판에 흐드러지게 핀 꽃밭이 아닌 이곳은 연세로 한복판, 도심형 꽃 축제라는 새로운 트랜드가 신촌에서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신촌 국제꽃시장 소개글 중 "화훼소비문화 형성과 트렌드 창출에 목적을 두고 개최되는 축제로 새로운 꽃 아이템 창출과 더불어 꽃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