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은 것 같은 정갈한 마음으로 새 다짐과 포부를 가졌던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의 마지막인12월이 되었어요. 다가오는 새해가 반갑지만은 않은 것은 아직2010년에 미련이 많이 남기 때문일 테죠 ㅠㅠ 한 해를 열심히 보낸 것 같지만 왠지 모를 후회가 남는다면 지난 일을 잘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12월의 첫 포스팅, ‘2010 한 해 후회 없이 마무리하는 법’을 정리해봤어요! 1.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기 한 해 동안 함께한 소중한 지인에게 마음을 전해봐요. ^^ 지인이 좋아하는 밥 한끼 대접하는건 어떨까요? 물론 다함께 어울려 노는 송년회 자리도 좋지만, 마주 앉아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그간 고마웠던 일들에 감사를 전하는 것 만큼 따뜻한 자리도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