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대학교] 상상이 현실이 된 대안교육의 현장, 신(新)촌대학교에 가다! 지난 4월 서대문구 연세로에서는 이색대안학교가 행사를 가졌습니다. 기존의 교육제도를 뛰어넘어 독특한 커리큘럼과 교수법으로 소통의 이론과 실무교육을 실천하는 대안교육시스템 '신촌대학교'의 개교식인데요, 이 대학의 학과 명칭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독특한 과목의 수업들이 있는 신촌대학교는 '문턱이 낮은 대학'을 자처하며 한학기 등록금이 최소 6만원~30만원을 넘지 않고 시험이 없는 학교랍니다.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갈 수 있는 신촌대학교에 이 다녀왔습니다^^ 신촌대학교의 강의실을 신촌의 유휴공간을 사용하는데요, 이 날도 신촌에 있는 '꿈꾸는 반지하'라는 북카페에서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하재민씨를 통해 신촌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