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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정로 동명 유래
  • 총정로란 동명(洞名)은 조선말 갑신정변 때 일본공사이던 죽첨진일랑(竹添進一郞) 이름을 본따서 죽첨정(竹添町)이라 부르던 것을 1946년 10월 1일에 조선말의 순국열사 충정공 민영환(忠正公 閔泳煥)의 시호인 '충정'을 뽄따 지은 것입니다. 충정공은 군부대신, 영국 등 6개국 특명 전권대사 등을 역임하면서 신식문명을 접하게 된 지식인으로 나라의 운명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였으나 을사조약(乙巳條約)의 체결로 국권(國權)을 일본에게 빼앗기게 되자 이 조약 폐기를 두 차례난 상소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함에 1905년 11월 30일 새벽, 국민과 각국 외교관에게 알리는 유서를 남기고 단도(短刀)로 자결 하였던 인물입니다. 이 정신은 이준열사(李儁烈士), 안중근의사(安重根義士) 등의 활동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 지역을..
  • 함께해요 서대문/서대문 역사이야기 2011. 3. 24. 15:32
  • 모진 세월의 고난과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 서대문구 현저동, 독립문 역을 지나다보면 붉은색 벽면에 약간 더 높이 솟아오른 망루가 보입니다. 대한제국 말기에 지어져 일제강점기 때의 독립운동뿐만 아니라 광복 이후 정치적 격변과 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근․현대사의 고난과 아픔을 간직한 역사의 현장, 바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입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의 정문. TV에서 가끔 보셨죠? ^^ 비 오는 날의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독립운동을 막기 위해 세운 곳 일본제국이 본격적 침략을 감행하면서, 이에 저항하는 애국지사들을 투옥하기 위해 건축한 것이 서대문형무소입니다. 원래 이름은 경성감옥이었는데요. 일본인이 설계한 이 감옥은 560여평의 목조건물로 약 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였습니다. 당시 전국의 감옥 총면적이 약 1,000제곱미..
  • 함께해요 서대문/서대문 역사이야기 2011. 3. 14.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