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종료합니다.(2023.7.1.) 서대문구청 네이버 블로그에서 만나요!

서대문구청 통 11

[서대문마당] 열린구정·행복도시 서대문의 명예기자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서대문마당] 열린구정·행복도시 서대문의 명예기자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구정 홍보와 구민의 알권리 충족 및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서대문구는 매월 25일 서대문마당을 발행하고있습니다. 다들 서대문마당을 통해 우리 구의 소식 알고계시죠^^? 바로 어제! 서대문마당의 모니터 역할을 수행하는 명예기자 위촉식이 서대문구 부구청장실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명예기자 분들은 구정 활동에 관심이 많은 서대문 구민 및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였는데요. 이번 서대문마당 명예기자는 총 5분과 단체 1곳(청소년 기자단 '알짜배기')이 선정되셨습니다~ 모두 명예기자에 위촉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축하축하~~~* ◆ 여기서 잠깐!! ◆ '청소년 기자단 알짜배기'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4] 음악이 들려주는 신촌 풍경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4] 음악이 들려주는 신촌 풍경 서대문구 신촌의 음악 이야기를 아시나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서대문 신촌과 관련된 음악 혹은 가수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서대문 신촌이 노래 가사나 그룹명에 활용된 경우가 꽤 많은데요. 과연 신촌의 어떤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는지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바이브 '한숨만' 한숨만 쉬어 한숨만 쉬어 바람이 부는 신촌 거리에서 내리는 이 비를 맞으면 결국 숨이 막혀 한숨만 쉬어 한숨만 쉬어 바람이 부는 신촌 거리에서 일기예보 '좋아좋아'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 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너 양병집 '이대앞길' 신촌역 바라보며 걷는길엔 오 추억만이 음 가득찼네 만남..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3] 아시아 문화관광의 메카로 다시 떠오르는 서대문구 "신촌" - 이대 스타일 둘러보기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3] 아시아 문화관광의 메카로 다시 떠오르는 서대문구 "신촌" - 이대 스타일 둘러보기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도 한겨울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옷가게에는 이미 봄기운이 가득한데요. 다가올 봄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이화여대 로드샵을 소개합니다 :-) 빨간 줄이 보이시나요? 바로 저 길을 따라 이대 로드샵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홍대 패션에 비해 이대 패션은 상당히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옷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여대 앞이기 때문에 여대생들을 공략하는 스타일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도 빠질 수 없는데요. 액세서리, 신발 등 여대 거리다운 모습들로 가득합니다. 아이쇼핑만으로도 눈이 즐겁습니다. 자~ 이대 스타일을 선택한 당신, 여성스러운 모..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2] 아시아 문화관광의 메카로 다시 떠오르는 서대문구 "신촌" - 이대 맛집 나들이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2] 아시아 문화관광의 메카로 다시 떠오르는 서대문구 "신촌" - 이대 맛집 나들이 대학가 주변에는 먹거리가 참 많습니다. 어느 대학가도 예외가 없는데요. 그 중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 있어서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이화여대 주변 맛집이 궁금하다! 가장 먼저 가볼 맛집은 화덕피자와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바이타"입니다. 조선일보에서 '우리대학 최강맛집'에도 선정되었던 유명 맛집인데요. 샐러드와 피자, 스파게티, 리조또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바이타"의 인기비결 중 하나는 바로 색다른 스파게티에 있는데요. 'cream & tomato source'라는 스파게티는 일명 '핑크소스'라고 불리며 바이타만의 별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음~ 이름만 들어도..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1] 아시아 문화관광의 메카 서대문구 신촌 – 이화여대 나들이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1] 아시아 문화관광의 메카 서대문구 신촌 – 이화여대 나들이 이화여대는 여대 중에서도 알아주는 유명한 대학 중 하나입니다. 또한 서대문구에 위치하고 있는 대학이기도 하죠. 오랜 전통의 이화여대, 한번 둘러볼까요? 이화여자대학교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에 위치한 대학으로, ‘기독교정신에 바탕을 둔 여성의 인간화를 위하여 여성들이 건전한 인격과 교양 및 전문지식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진취적인 학문 연구와 적극적인 사회봉사를 통하여 국가와 인류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건국이념을 가진 대학입니다. 이화여대의 교육이념 중에는 여대를 상징하는 ‘여성의 완전한 인격화를 위한 신념’ 또한 자리잡고 있습니다. 과연 대한민국 여성 지식인의 산실답습니다. 이화여대는 1886년 5월 31..

<두근두근 문화 도시 산책> 세계적인 문화도시를 찾아서!

세계적인 문화도시를 찾아서! 이민자들의 도시 뉴욕! 뉴욕은 다양한 인종과 민족들이 생활하는 다문화 도시의 중심지입니다. 때문에 뉴욕에서는 각 국가의 특성을 살린 1년 내내 다채로운 축제가 열립니다. 시간이 멈춰버린 중세의 도시 프라하! 프라하는 역사상 수많은 갈등을 거치면서도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신비의 도시입니다.천 년의 역사를 가진 프라하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들을 즐비하게 거느리고 있으며 온갖 양식의 예술품을 보유하고 있는 건축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문화의 메카 파리! 파리는 세느강 중류의 시테섬을 중심으로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현대적인 도시입니다. 프랑스의 수도로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1,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그리고 서울! 다문..

<톡톡톡(talk)> 소통의 벽에 갇힌 우리 아이들의 꿈, 이제 개방해 주세요!

[10대 사망원인 1위 자살] 부모 기대·왕따·스트레스… 19%가 "자살 생각해봤다", 5%는 실제 자살 시도 소통의 벽에 갇힌 우리 아이들의 꿈, 이제 개방해 주세요! 청소년들, 자살 생각할 땐 반드시 신호 보내… 그건 '죽고 싶다'가 아닌 '살고 싶다'는 신호 요즘 우리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바쁩니다. 학교 일과를 마친 뒤에도 학원, 개인과외 등 일정에 쫓겨 종종걸음으로 하루를 보내야 합니다. 조금 더 바르고 똑똑하게 자랐으면 하는 부모의 기대가 버거울 때도 있고, 부모님과 소통할 시간이 부족해 혼자 끙끙 앓느라 속상한 일들도 많을 것입니다. 미숙하다는 이유로 시키는 대로만 살아가야 하는 게 우리 아이들의 인생이라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요? 밤늦도록 따뜻한 이불 안에서 책을 읽어주던 엄마, 퇴근 후 몸..

<통통통> 전화기가 없던 시대, 연기 나는 소식通

전화기가 없던 시대, 연기 나는 소식通 [무악 봉수대 이야기] 무악산동봉수대터 (毋岳山 東烽燧臺터)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3호 요즘 우리는 휴대전화를 하루 종일 몸에 지니고 다니며, 휴대전화를 통해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 받는 데에 많은 시간을 소비합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아예 전화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식을 실시간으로 주고받기가 불가능 했습니다. 때문에 만나서 이야기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들이 많았고 나라의 중대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며칠 밤을 세워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이동하기도 했지요. 조선 시대, 위급한 상황을 전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바로 봉수제도 입니다. 위기 상황에 연기를 피워 소식을 전했다는 ‘봉화’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시죠? 이 봉수는 봉화와 같은 말로 연기로 상황을 전..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이는 제설작업 현장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이는 제설작업 현장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이는 제설작업 현장 어제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렸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양의 눈이 하늘에서 쏟아졌는데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서대문구청 공무원과 구민들이 힘을 합쳐 얼어붙은 눈길을 치웠습니다. 어제 제설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런 폭설로 아직 제설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게다가 오늘 21년만의 한파로 눈이 꽁꽁 얼어 빙판길이 되었는데요. 외출하시는 분들은 빙판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아이들과 할아버지·할머니께서는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신고 외출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모쪼록 서로 협심하여 곳곳에 얼어 있는 눈을 치우는 아름다운 서대문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설작업에 대한 문의는..

100가정 보듬기 행복 동행 프로젝트 '우리안에 산타'

동지를 즈음하여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었죠. 지금도 비슷하지만 동지와 크리스마스는 정말로 엄동설한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날씨였습니다. 그렇게 추웠던 동지와 크리스마스 날,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셨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가족과 또는 연인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셔으리라 생각합니다.. 통은 그 날 집에서 하루종일 자다가 저녁 때 나가서 친구와 밥을 먹었답니다. 내년 크리스마스는 꼭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길 기원해보면서.. 귀마개를 하고 목도리를 해도 바람이 슝슝들어오는 험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그래도 겨울이 춥지만은 않은 것은 함께 하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쓸쓸한 연말을 보내고 있을 소외된 우리 이웃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런데 서대문구에서 산타행사를 개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