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다문화가족 한국어 교실 수강 및 개강 안내 요즘 다문화 가정을 만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가끔 1학년 딸아이 급식을 돕기 위해 학교에 갈 때가 있는데요, 급식을 도우러 온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서툰 한국어지만 정답게 인사를 나누고 속깊은 얘기는 하지 못해도 아이를 위한 어머니의 사랑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서대문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강좌에서 한국어를 배우고는 있는데 많이 어렵다며 그래도 집 근처에 있어서 빠지지 않고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해서 취재차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2012년에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행복한 한국어 교실이 열린다고 하니 TONG이 안내해 드릴께요. ^^ 새로 개설되는 입문반부터 특별반까지 수준별로 반 편성되는 강의 우리구는 관내 다문화가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