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특강] 평생학습관 개관기념 특강 : 신달자 시인의 3월 27일 (수) 오후 2시에 서대문구 평생학습관에서는 아주 특별한 특강이 있었습니다. 라는 주제로 2시간 정도 진행되었는데 강의실이 가득 차고 자리가 없는 분들은 뒤에 보조 위자를 놓고 들을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평생학습관 개관을 기념하여 마련된 특강인데요. 특강의 주제는 이었습니다. 여러분께 그 현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 신달자 시인은 시 뿐만 아니라 ‘물 위를 걷는 여자’ 외 많은 소설을 쓰기도 하셨지요. 강의를 들으러 오신 분들의 연령대는 삼십대부터 칠십대 까지 여성분들이 많았고 간혹 남자분도 계셨습니다. 시인의 강의에 귀를 기울이며 노트에 필기를 하면서 공감하는 부분에서는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