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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세상이야기] 당신의 따뜻한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입니다.
  • 2012년 11월 늦가을 한파가 몰아치던 어느날, 한 남성분이 힘없는 발걸음으로 한 약국에 들어섰습니다. 약을 사려는 손님인 줄 알고 반갑게 인사를 건넨 약사는 소파에 털썩 주저앉은 뒤 갑작스레 신세한탄을 늘어놓는 남성분을 싫어하지 않고 그의 애달픈 사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생활비를 벌려고 파지도 줍고 온갖 잡일을 다했지만 100만 원이 넘는 보청기를 살 수 없어요. 귀만 잘 들리면 좀 더 나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 텐데 답답해 죽을 것 같아요, 꼭 좀 도와주세요." 1990년대 말 IMF(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 시절 사업 부도로 대구에서 부산으로 온 김 씨는 심한 스트레스와 영양 부족으로 몸이 허약해져 마땅한 일거리를 찾지 못한 채 생활고에 허덕였습니다. 그는 몸이 아파 입원했던 병원에서 링거를 ..
  • 함께해요 서대문/열린세상 이야기 2014. 10. 27. 10:58
  •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서대문구, 따뜻한 방문간호사의 이야기"
  • 재혼한 한국인 남편과 살고 있는 64세 다문화가정 여성 A씨는 남편, 아들의 존재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하였습니다. 각종 복지혜택에서도 제외된 채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청소일로 어렵게 생활을 꾸렸지만 그나마 허리통증으로 일을 쉬고 병원도 가지 못한 상태로 지내다 통증으로 길에서 허리를 못 펴고 있던 A씨를 담당 방문간호사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상담결과 그간의 생활고와 함께 남편의 심한 가정폭력에도 시달리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담당 방문간호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위기가정으로 신청 후 조건부 수급자로 등록, 병원비는 물론 쌀 지원, 난방비 감면 등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주었습니다. 자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자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
  • 함께해요 서대문/열린세상 이야기 2014. 10. 6.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