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오는 금요일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농업인의 날, 지체 장애인의 날입니다. 그리고 수능 다음날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수능 준비하느라 고등학교 3년동안 혹은 그 이상 많은 준비를 하셨을텐데요, 긴 싸움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이제는 잠시 머리를 식히면서 자기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고 숨을 고를 때인 것같습니다. 한 달, 그 시간을 누구보다 알차고 재미있고 신나게 수험생 혜택을 누릴 권리가 수험생 여러분께 있답니다. 수험생 혜택도 정말 다양하게 많고 수험생 혜택을 누릴 자격도 충분하잖아요. . 가채점 결과에 실망이 클 수도 있고 걱정이 되기도 하겠지만 지금은!! 그런 짐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여러분께 주어진 자유의 시간을 수험생 혜택으로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