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요즘 경제가 여전히 어렵다고 말합니다. 정부에서는 작년에 비해 얼마큼 나아졌네 하며 여러 숫자를 보이며 열심히 설명하지만 우리가 뭘 알겠습니까... 우리가 실감하는건 여전히 무섭게 오르기만 하는 물가 뿐인 듯 합니다.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지만 누가 보더라도 딱한 사정을 가진 우리 이웃에게 내미는 서대문지역사회공동체의 따뜻한 손길 "서대문 100가정 보듬기 사업" 관심을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벌써 50가정을 향해 순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아름다운 이웃의 마음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감사해 하시는 수혜자 분들의 진심어린 이야기를 이제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로 영준이네가 부르는 희망의 노래... 같이 들어보실래요? 어둠에서 어둠으로 태어나다 사람들은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