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예술창작센터] 2012 무용분야 입주예술가의 오픈리허설과 시각전시전에 초대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초겨울에 따뜻한 공연과 전시 소식 알려 드릴께요. 홍은예술창작센터에서는 2012년 9월부터 진행된 홍은예술창작센터 하반기 창작발표 HAPPY를 11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함께한 총 8명의 입주 작가들의 오픈리허설과 전시는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고 있는 홍은예술창작센터의 색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댄스시어터 창 ‘두통’ 안무가 김남진은 아이티지진 사태를 지켜보면서‘과연 신은 존재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두통'은 감정을 느끼는 인간이 자연재해를 겪음으로 신과 인간의 존재에 대해 고찰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인간과 자연, 그리고 신의 존재를 이야기 하는 이 작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