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사업] 마을예술창작소 '닷라인TV'에 가다! '마을'이란, '주로 시골에서, 여러 집이 모여 사는 곳'으로 '이웃에 놀러 다니는 일'이란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 마을에는 사람 사는 재미가 있고 정이 오갔지요. 인구가 넘쳐나는 서울에서 마을의 의미를 찾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주택문제, 교통문제, 환경문제, 주민들간의 갈등으로 인한 범죄로 단절된 요즘 , 주민과 소통하고 사람 사는 마을을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마을공동체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에 TONG이 다녀왔습니다.^^ 홍제동 송죽원을 지나 송죽교회 뒷편 골목 끝 단독주택에 낯선 간판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담벼락에는 천으로 만든 현수막이 쭉 내걸렸는데, 내용을 보아하니 범상치가 않습니다. 닷라인 TV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