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천연동, 충현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선정! 안산자락마을 조성! 충정로역에서 영천시장에 이르는 천연동, 충현동 일대 서대문역세권을 대상으로 '안산자락마을 도시재생사업'이 이루어집니다. '서울형 도시재생지역'중 주거지 재생지역에 최종 선정돼 2021년까지 앞으로 5년간 100억원 이내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되었습니다. 천연동·충현동 일대는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어 주민 모임의 확장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심인접지 근린재생 모델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웃과 도움을 주고받는 가족 같은 공동체 ▲ 편안한 휴식과 정겨운 풍경이 있어 계속 살고 싶은 동네 ▲ 믿고 찾는 시장과 특색있는 먹자골목이 있어 활기찬 동네 ▲ 걷고 싶은 마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