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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읽는 서대문] 조선시대 왕비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보다 "왕비로 산다는 것"을 읽고
  • 오랜만에 역사에 관한 책을 읽었습니다. , ,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널리 알려진 사학과의 신병주 교수님께서 집필하신 "왕비로 산다는 것 : 가문과 왕실의 권력 사이 정치적 갈등을 감당해야 했던 운영"인데요. 조선시대 왕을 다룬 책들은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왕'이 아닌 '왕비'를 주목한 책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왕비로 산다는 것은 왕비에게 어떤 의미였을지, 그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43명의 조선시대 왕비가 등장합니다. 어린 나이(15세 미만인 경우도 많았지요)에 세자빈으로 간택된 후 세자가 왕이 되면 왕비로서의 삶을 살게 되는데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때로는 친정의 몰락을 지켜봐야 했던 왕비들도 많았습니다. 어린 나이에 왕비로서의 책임을 다하기가 얼마나 어려..
  •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21. 6. 21. 14:09
  • [청령포 여행] 단종의 슬픔을 간직한 청령포 이야기
  • 소한과 대한이 모두 지났어도 여전한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날, 겨울 여행을 떠났습니다. 4년 전 가을에 찾았던 강원도 영월에 있는 청령포를 깊은 겨울에 다시 찾아간 것이지요. 가을에도 멋진 그 곳 이었지만, 겨울에 찾으니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도심에서 벗어난 그 곳에서 오래도록 회자되고 있는 조선 왕 단조의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었죠. 깊은 산 속 청령포 이야기 청령포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한강 상류에 있는 단종의 유배지로, 2008년 12월에 국가지정 명승 제 50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조선 제 6대 왕인 단종은 1455년에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찬탈 당하고 상왕으로 있다가, 그 다음해인 1456년 성삼문 등 사육신들의 상왕복위의 움직임이 사전에 누설됨으로써 노산군으로 강등..
  •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1. 3. 11.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