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가을이 되자마자 눈 깜짝할 새에 겨울이 시작된 기분입니다. 이런 날엔 아무래도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겨울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힘든 계절이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Tong이 다양한 기부 활동을 소개하려고 해요. 기부라면 거창하고 어렵게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우리 일상 속에서 조금만 노력하면 실천할 수 있답니다. 착한 마음이 조금씩 모이고 모여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것처럼, 우리 주위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기부활동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든답니다. 그럼 이제부터 기부에 대해 알아볼까요? 내겐 필요 없는 물건이 풍성하게 나누어지는 곳, 아름다운 재단 아름다운 재단은 미국의 지역재단(community foundation)을 모델로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