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특구 서대문] 구청장직소민원실이 "민원힐링캠프"로 다시 태어납니다 신문고 제도를 아시나요? 조선 태종 때 백성들의 억울한 일을 풀어 줄 목적으로 궁궐 앞에 북을 매달아 두고 치게 한 제도입니다. 억울한 일을 당한 백성이 궁궐 앞에 설치된 북을 울리면 관리가 나와 문제를 해결해 주었죠. 조선 시대에 백성의 뜻을 직접 듣겠다는 의도로 만들어진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3년 3월, 서대문구청에도 큰북 신문고가 설치되었습니다. 그 소식 TONG이 전해드릴게요.^^ 우리 서대문구에서는 신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민이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고, 개선점을 찾아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구청장 직소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서대문구청 3층 왼편에 있던 구청장 직소민원실을 3층 중앙 계단 전면에 배치..